Calculation of Maintenance Fees, etc. and measures for defaulter 관리비 등의 산정 등과 체납자에 대한 조??Period and method for calculating the Maintenance Fees, etc. by each household : 세대별 관리비등의 산정기간 및 산정방법)① The calculation period of Maintenance Fees, etc. shall be from the 1st to the end of each month. 관리비등의 산정기
우리나라의 공동주택관리법은 상당히 강력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독일 등 많은 서구국가에서는 장기수선계획이나 장기수선충당금 등의 개념이 없습니다. 대신 소유자 다수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수리하겠다고 결정했을 때 수리비 분담금을 내지 않으면 소유권을 박탈(독일)하거나 저당권을 설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에게는 우리나라의 장기수선충당금이 생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Reserves for Long-Term Repairs 장기수선충당금Korea’s and the accumulation an
2018년 만큼이나 덥다는 역대급 더위가 아직은 영 본색을 드러내지 않고 있네요. 무엇을 감추고 싶어 하늘은 저리 자주 흐리고 비를 내리는 걸까요. 이 글이 실릴 때쯤이면 하늘도 맑게 개고, 코로나19 재확산도 이제 그만 가라 앉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On Maintenance Expenses, etc. 관리비 등에 관하여In Korea, the management costs of apartments are particularly transparent and strictly operated. 한국에서 공동주택의 관리비 등은 특히 투명
참으로 한참동안 많은 분들을 뵙지 못하고 지내왔습니다. 이제 조심스럽게 세상이 기지개를 켜네요. 코로나로 인해 오래 미루어졌던 학생들의 등교가 확대되면 층간소음 민원도 줄어들겠지요. 이번 호는 시리즈 5편 ‘관리주체의 동의기준’입니다.Consent Criteria of Management Entity(관리주체의 동의기준)Occupants, etc. shall obtain consent from the management entity in any of the following cases
시리즈 4편 ‘입주자등의 의무’입니다.Duties of Occupants etc. 입주자등의 의무To protect occupants, etc. (hereinafter referred to as ‘you’) and keep orderly communal life, as a resident of this apartment complex, you obligate these duties. 입주자등(이하 ‘당신’이라고 한다)을 보호하고 공동생활의 질서유지를 위해, 당신은 이 아파트 단지의 주
시리즈 3편 ‘입주자 권리와 의무’를 몇 편으로 나눠, ‘입주자 명부’ 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관리규약의 [별지 제1호 서식]과 제9조 제3항에 그 내용이 나오므로 단어정리를 생략했고, 전문적인 용어의 일부는 제 판단으로는 입주민에게 보다 잘 의미가 전달된다고 여겨지는 일상적인 말로 풀어썼습니다.Writing ‘The Card of Occupants, etc.’ ‘입주자 명부’ 쓰기In order to better serve you, we are asking everyone
지난 호부터 ‘외국인을 위한 한국에서의 공동주택 생활 안내’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호에는 두 번째 순서로 ‘관리규약 항목들’입니다.처음에 관리규약(준칙)을 영어로 옮겨보겠다고 시작할 때는 잘 몰랐는데, 갈수록 관리규약(준칙)이 입주민의 입장이 아니라, 관리자의 입장 위주로 쓰여 있구나 하는 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시행령 제19조 제1항에 얽매이지 않고 가급적 입주민 입장에서 관심 있을 내용을 우선순위로 하고 전문적인 용어를 풀어쓰려고 노력했는데, 흔적이 좀 보이려는지 모르겠습니다.이번 호에서는 끊임없이 ‘of’로 연결되는 명
이번 호부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① 관리규약이란 무엇인가 ② 관리규약 항목들 ③ 입주자 권리와 의무 ④ 관리주체 동의 기준 ⑤~⑥ 관리비 항목과 산정·납부·체납조치 ⑦ 층간소음·간접흡연 ⑧ 규약 위반 또는 질서 문란 자에 대한 벌칙 ⑨ 전용부분·공용부분 ⑩ 동대표 출마방법 등 게재 예정입니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 입주자등에게도 간단한 가이드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외국인을
이번 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가이드입니다.제 개인적인 가감 수정 없이 원문 그대로, KCDC(한국질병관리본부), WHO(세계보건기구), 그리고 CDC(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 내용 3가지를 모았습니다.3종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가이드1st: KCDC’s standard recommendations KCDC의 표준 권장 사항※KCDC(한국질병관리본부 Korea Centers for Diseases Control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쓰레기’하면 당연히 분리수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요.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는 분리배출 날짜와 규칙이 정해져 있고,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고 자랍니다.하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 한국인 유투버나 블로거들에 따르면, 다른 나라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3세계도 아닌 미국에서, 모든 쓰레기를 한꺼번에 버리다 못해 옷가지 위에 음식쓰레기도 함께 버리고, 진짜 상식 파괴에 문화충격이라네요. 분리수거에 엄격하다는 미국인들도 음식물 쓰레기와 비음식물 쓰레기를 분리하는 수준에 그친다고 해요.반면,
제가 근무하는 단지에는 비화재보가 하룻밤에도 여러 차례 울려 입주민들의 원성이 빗발칠 때가 있습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비화재경보 발생건수는 계속 증가해 전국적으로 매일 100~200건에 이르고, 비화재경보의 40.6%는 인위적 요인(감지기 주변에서 냉난방기기·전열기구 사용, 조리, 흡연 등)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습기, 누수에 의한 비화재경보로 전체의 14.6%를 차지하는데,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철과 난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가 심한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로는 전체 비화재경보의 11.
아침 기온이 갑자기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네요. 원고를 쓰는 늦은 밤에도 모처럼의 추위가 걱정입니다.지난 호에서는 단지 내 미끄럼사고로 주민이 사망했음에도 관리주체는 주의고지와 사전예방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으므로 손해배상의 책임이 없다는 판례를 언급했는데요. 같은 해 1월, 경기 광주시의 A아파트에서는 주민이 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걸어가던 중 미끄러져 요추 골절이라는 큰 상해를 입은 일이 있었더군요. 이 사건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의 책임을 30%로 규정하고 약 6000만원에 상당하는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읽었습
기온이 급하강했어요. 관리사무소가 누추해서 그런가요? 바람도 제 사무실 창틀을 마구 흔들며 기운차게 불어대네요.2014년 12월 눈 내리는 날, 수원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인도에서 주민이 미끄러져 뒤로 넘어졌고, 결국 사망한 사건을 읽었습니다. 유가족들은 관리주체에게 손해배상을 제기했구요. 그러나 서울고등법원은 관리상 과실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기각했습니다. (사건 2016나2012814 손해배상) 법원은 관리주체가 단지 곳곳에 ‘겨울철 미끄럼 사고 주의’ 공고문 및 ‘미끄럼 주의’ 표지판을 부착했고, 사고 당일에도
이번 호에서는 ‘공동주택과 관련된 용어 중 주로 인적 주체와 관련된 용어’ 중심으로 약 6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의미상 사용가능한 여러 영단어들이 있되, 이 글에서는 한국법제연구원의 영문법령 용어를 표준으로 삼았습니다.법제연구원의 영문법령에는 공동주택관리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이 번역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할 무렵부터 영문 번역판이 없는 관리준칙을 번역하기 시작했는데, 올해 준칙 개정에 따른 수정작업을 하며 모두 법제연구원의 영문법령용어를 표준으로 정비했습니다.얼마 전 한국주택관리연구원에서도 ‘Multi-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만도 17만여명이 증가해 총 거주 외국인은 160만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도 많이 증가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이들의 비중이 늘면서 관리사무소에서 안내사항 공지 때도 외국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손송하 관리사무소장의 ‘아파트 잉글리시’를 새로 연재하기로 했다. 현장의 관리분야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초보 소장의 눈에 아파트 방치된 폐자전거 처리는 정말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