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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 서울 중랑구 A아파트 / 관리과장 B씨A아파트는 분양·임대 혼합단지로 총 ○○○○세대 중 임대단지가 ○○○세대로 임대세대 비율이 70%가 넘는다. 관리직원들은 단지에서 발생하는 시설에 대한 공사비를 공사업체에 의뢰하지 않고 직접 보수함으로써 입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얼마 전 세대에서 배출되는 오수(대소변)관 내부에 외부로부터 수목의 뿌리가 침투해 오수관이 막혀 잔디밭까지 역류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래서 관리직원들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오수를 펌프로 빼내고 맨홀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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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1.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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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희롱 금지- 근로자의 교육·배치 및 승진에서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 직장 내 성희롱의 피해자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될 수 있으며 대부분 직급이 낮은 근로자일 경우가 많다.- 피해자는 사업주를 제외한 모든 근로자(파견근로자, 기간제·단시간 근로자 등)가 될 수 있으며, 채용과정에서 면접을 본 구직자도 포함된다.- 성희롱은 피해자의 느낌(굴욕감이나 혐오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사업장 밖에서 이뤄지는 행위(회식, 야유회 등)도 해당된다.·성희롱 해당 사례① 육체적 성희롱- 입맞춤이나 포옹 등의 신체적 접촉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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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1.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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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리비 절감 등 수범사례난방비 절감을 위한 노력- 서울 강남구 A아파트 / B관리사무소우리 단지는 지역난방공사를 이용하고 있어 난방 요금이 저렴한 여름철은 괜찮지만, 겨울철은 입주민들이 난방비 부담을 느낀다.지난 2013년 12월 지역난방 요금이 다시 한 번 인상돼 입주민의 부담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관리사무소 시설관리원들은 난방과 급탕을 검침했다.그 후 다량 사용 세대를 방문해 난방 사용방법을 다시 한 번 설명해 주고, 점검을 시행해 난방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이에 ○○○○년 ○월 지역난방공사에서 시행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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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1.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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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배치 및 승진- 근로자의 교육·배치 및 승진에서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차별사례① 교육에 있어서의 차별- 해외연수, 관리자 능력개발 교육 등에 여성 제외- 교육대상자 선정시 여성에게 남성보다 장기간 근속연수 요구- 남성은 직무능력개발 등 승진 관련 교육을 하고 여성은 예절 및 교양만 교육 등② 배치에 있어서의 차별- 인사·기획업무 등 주요부서에 남성만을 배치- 영업직에 남성 또는 여성만을 배치- 여성임을 이유로 해외근무 대상에서 제외- 동일 생산직으로 채용한 후 남성은 생산관리, 여성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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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1.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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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국내 바닥구조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현황동일한 회사에서 동일한 구조와 공법으로 시공된 바닥일지라도 시공상의 차이나 우회전달음의 영향 등에 의해 개개 바닥에 대한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은 모두 똑같지 않다. 더군다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슬래브와 온돌층의 두께가 시공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성능도 다양하게 나타난다.따라서 우리나라 바닥구조에 대한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수준을 하나의 수치로 나타낸다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적용하고 있는 바닥구조 구성 상태나 두께에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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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1.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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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화합으로 다시 찾은 행복- 서울 강서구 A아파트 / 주거복지상담사 B씨어느 날, 모자를 눌러쓴 57세 C씨가 절뚝이며 관리사무소로 들어왔다. 그 분은 멋쩍게 웃으며 어눌한 목소리로 ‘이거 드세요. 내가 강원도에서 직접 딴 업나무와 버섯이에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라며 검은 비닐봉지를 내밀었다. 그날은 C씨가 오랫동안 서로 얼굴도 보지 않고 지내던 딸들과 화해를 하고 집을 합쳐 일산으로 이사 가는 날이었다.임대료, 관리비 장기체납으로 강제퇴거 대상자인 C씨 집을 처음 찾아간 것은 지난 2013년 4월이었다. 몇 가지 안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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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1.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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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수유)시간- 사용자는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여성근로자가 청구하면 1일 2회 각각 30분 이상의 유급 수유시간을 줘야 한다.※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 수유시간은 수유 이외에 유아를 보살피는 시간을 모두 포함한다.- 회사와 합의해 1일 1회 1시간 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행정해석 등에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사업주 의무사항은 아니다.Q. 여지껏 회사에서 육아시간을 사용한 여직원이 없었다고 한다. 회사에서는 육아시간 부여가 의무사항은 아니며, 개인 휴게시간(점심시간 등)을 활용하라고 한다. 사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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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1.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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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효율적으로 관리업무를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5 공동주택 관리 질의회신집’을 제작했다.이 자료집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방법에서부터 ▲동대표 자격 및 결격사유 ▲관리방법 결정 ▲관리주체 업무 ▲관리비 부당징수 ▲관리규약 개정·신고 등의 내용을 법령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질의회신집의 내용을 주제별로 모아 정리했다.·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질의: 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했지만 입주한 소유자의 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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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5.10.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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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아버지 같은 정 많은 어르신- 서울 강남구 A아파트 / 주거복지상담사 B씨나는 취약계층 세대 방문을 통해 올해 일흔일곱의 홀몸 어르신 C씨를 상담했다. 나이가 들어서 건강이 좋지 않은 데다 미혼이라서 가족도 없었다. 형제 또한 대부분 돌아가셔서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어르신 댁을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는 시선도 피하고 말씀도 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조금씩 다가가자 어르신도 그동안 살아온 세월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우리를 따뜻하게 대해 줬다. 상담 후 나는 SH공사 취약계층 돌보미를 연계해 주고 급식 보조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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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0.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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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사산 휴가- 사용자는 유산 또는 사산한 근로자가 휴가를 청구하면 유산·사산휴가를 줘야 한다.- 휴가기간은 유산·사산하기 전까지의 임신기간별로 다르다.- 휴가시 급여는 출산전후휴가의 경우와 동일하다. - 휴가는 유산·사산한 날부터 시작되므로 최대한 빨리 휴가를 신청한다.Q.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다. 이런 경우에도 유산·사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지.A. 인공 임신중절로 인한 유산은 유산·사산휴가를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모자 보건법에서 정한 아래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는 유산·사산휴가를 받을 수 있다.·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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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0.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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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효율적으로 관리업무를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5 공동주택 관리 질의회신집’을 제작했다.이 자료집에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운영방법에서부터 ▲동대표 자격 및 결격사유 ▲관리방법 결정 ▲관리주체 업무 ▲관리비 부당징수 ▲관리규약 개정·신고 등의 내용을 법령과 함께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에 본지는 질의회신집의 내용을 주제별로 모아 정리했다.관리주체·관리방법 결정질의: 해당 아파트는 123세대이며 승강기가 있을 때 아파트를 관리함에 있어 주택법령 및 관리규약을 적용해야 하는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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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기자
2015.10.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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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현행 시공상의 문제점최근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공동주택 자체가 소음원이라는 인식을 하게 됐다. 그리고 공동주택에서 발생되는 소음은 이웃뿐 아니라 본인의 건강 및 재산상의 큰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되는 원인에 현 시공상의 문제점은 없는 것일까.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문제점을 나열할 수 있다.첫째,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상의 문제일반적으로 슬래브 위에 완충재를 사용해 뜬바닥으로 할 경우 횡으로 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공기의 탄성계수가 부가되기는 하나, 완충재 두께가 얇으면 탄성계수가 크고,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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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0.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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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 서울 강서구 A아파트 / 주거복지사 B씨오늘도 나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임대 단지를 만들기 위해 세대의 고충을 상담하러 간다. C씨 어르신은 자녀가 있지만 자녀에게 생활보조를 받지 못해 75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식당에서 일한다. 같이 거주하는 아들이 정신질환을 앓아 당신이 정작 돌봄을 받아야 하지만 가장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떡볶이 노점상을 하다가 그것마저 못하게 돼 일용직으로 불러주는 날만 식당에서 근무하다보니 임대료와 관리비를 연체해 퇴거 위기에 놓였다.주거비를 체납한 세대는 복합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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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0.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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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휴가- 상시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 사용자는 여성 근로자가 청구하면 월 1일의 생리휴가를 줘야 한다.- 생리휴가는 여성의 생리현상을 근거로 지급하는 휴가다.- 임신 중 여성 등 생리현상이 없는 자에게는 휴가를 주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생리현상이 없다는 입증책임은 사용자에게 있다.- 원칙적으로 무급이나 노사 당사자의 합의 등에 의해 유급으로도 할 수 있다.- 근로기준법은 최저기준을 정한 법이므로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 등에 의해 유급으로 정할 수 있다.Q. 대형마트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시간제 근무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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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0.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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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근로 제한- 사용자가 임산부에게 시간 외 근로를 시켰을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근로자에게 시간 외 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한다.Q. 임신 중인데 과다한 업무로 거의 매일 시간 외 근로를 하다가 유산됐다. 회사 측에 어떤 방법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A. 사용자가 임신 중인 근로자에게 시간 외 근로를 시켰을 경우 고용노동부에 신고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형사처벌(2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임산부가 과다한 업무로 유산을 했을 경우 회사 측의 책임 및 보상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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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0.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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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거복지상담사 수기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서울 노원구 A아파트 / 주거복지상담사 B씨유년기 고아원에서의 극심한 배고픔을 견디고 노숙자로 생활하며 살아온 C씨는 배우자인 D씨와 함께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했다.입주 후 정부의 보호 아래 복지서비스를 받았지만 생활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따스한 집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지는 않게 돼 다행이라며 열심히 살았다. 하지만 지난 2013년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자 의지해오던 버팀목이 없어져 절망의 나날들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다.처음 집에 방문했을 때 현관문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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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10.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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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서울 노원구 A아파트 / 입주민 B씨 나는 2남 1녀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 부모 가정의 어머니다. 둘째, 셋째가 장애가 있어 내가 근로를 하거나 돈을 번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생활은 늘 어려웠다. 가진 것 없는 여자 혼자 이 삭막한 사회에서 세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었고 더군다나 장애가 있는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더욱 힘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 삶을 포기할 수 없었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말처럼 열심히 노력하며 생활했다.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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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9.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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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위험사업 사용 금지사용자는 임산부를 도덕상 또는 보건상 유해·위험한 사업에 사용하지 못한다. 또한 임산부가 아닌 18세 이상 여성을 임신 또는 출산 기능에 유해·위험한 사업에 사용하지 못한다.·임산부 사용금지 직종- 임신중 여성: 납, 수은, 크롬, 비소, 황린, 불소(불화수소산), 염소(산), 시안화수소(시안산), 2-브로모프로판, 아닐린, 수산화칼륨, 페놀, 에틸렌글리콜모노메틸에테르, 에틸렌글리콜모노에틸에테르, 에틸렌글리콜모노에틸에테르 아세테이트, 염화비닐, 벤젠 등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업무 등- 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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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9.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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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대화로 마음을 열다 - 서울 서대문구 A아파트 / 관리소장 B씨 C씨는 현재 50세로서 서울 시내 주택에 살다가 수급자로서 지난해 6월 말, A아파트로 전입하게 됐다. C씨는 입주 때부터 남다른 행동과 외모로 주목받았다. 머리는 누가 봐도 1년 이상 이발을 하지 않은 지저분하고 긴 백발이었고 몸은 너무 야위어 안쓰러워 보였다. 또한 입주 전부터 양쪽 허리 부분에 고관절 수술을 해 거동이 불편해 문밖으로 출입하지 않았다. 그리고 수술한 부위의 통증을 견디기 위해 항상 술에 취해 있었고 하루에도 수십 번 관리사무소에 전화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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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9.1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