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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하자보수기간 이후 누수 재발생 시 누수공사 비용 부담 주체공동주택 하자보수 기간 중에, 2년 전에 1차 누수가 발생한 부위에서 2차 누수가 다시 발생했다. 그러나 누수 후 명확한 원인 파악이 안 돼 1차와 마찬가지로 2차 누수공사가 되지 않은 채 마무리됐다. 이후 공동주택 하자보수 보증기간 5년이 종료되고 2차례 누수가 발생한 부위에서 다시 3차 누수가 발생할 경우 누수공사 비용은 건설사와 소유자 중 누가 부담해야 하는지 알려 달라. 회신: 공동주택관리법령 따른 보호 받기는 어려워공동주택관리법 시행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12.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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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5층짜리 건물의 철거 공사 중 외벽이 무너져 내려 차량 4대가 깔려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체 공사 현장에서 비용을 아끼기 위해 안전 프레임을 설치하지 않은 등 안전 지침을 지키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다. 그리고 약 2년 후인 올해 6월 9일 광주 동구에서 철거 공사 중이던 5층 건물이 붕괴되어 시내버스를 덮쳐 승객 8명이 중상을 입고 9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재까지 드러난 사고 요인은 건물 지지용 쇠줄 미설치, 붕괴물 지하층 공간 안에 안전사고에 대비한 ‘흙더
실무자료
강은비
2021.1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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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공동주택 난방방식 변경 시 행위허가 동의 기준아파트에서 난방방식은 중앙난방방식을 유지하되 난방시스템적인 부분을 통합배관시스템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전환과정에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35조 제1항 행위허가 기준 등의 요건충족 여부에 대해 안동시와 아파트 측 간에 의견 차이가 발생해 질의를 한다.안동시는 현 난방방식을 유지하나 시스템 변경과정에서 공동주택 시설물 또는 설비의 철거·파손이 동반돼 해당 입주민 등 3분의 2 이상 동의 충족을 알려왔으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입장은 난방시스템의 변경으로 시설물 교체의 입장을 취해 입주민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12.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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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장기수선계획 공사 이행·완료 인정 여부당 아파트는 2021년에 산책로 신설을 적용해 장기수선계획을 설계 및 공사내용을 포함해 수시조정을 완료했다. 그러나 설계용역업체 선정 계약은 가능하나 공사업체 선정계약까지는 2021년 12월까지 촉박해 관할구청에 질의한 결과 공사계약까지 완료돼야 2021년도 공사로 인정한다고 했다.당 아파트는 장기수선계획 수시조정을 입주자에게 동의받는 과정에서 설계와 공사를 포괄적으로 동의받았으므로 설계와 공사가 하나의 공사라고 판단되는데 설계용역업체 계약 시 2021년도 공사로 인정되는지 질의한다.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12.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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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월급에서 국민연금을 공제했는데 회사에서 납부를 안 한 경우 본인이 내야 하는지.A.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로 가입이 됐다면 보험료 납부는 회사에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따라서 현재 체납된 보험료가 있다면 회사에서 납부해야 하며, 혹여 퇴사하더라도 회사에서 체납한 연금보험료를 근로자가 납부할 의무는 없다.다만 보험료가 납부되지 않아 가입기간에 산입되지 않으므로 연금을 수령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령연금을 받게 될 때 연금액이 줄어들거나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 수급 사유가 생겼을 때 미납기간에 따라 연금을 수급하는데 제한이
전문관리
아파트관리신문
2021.12.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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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입대의 손해배상 판결금(지연손해금 포함) 지출 방법.공동주택에서 입주자대표회의를 원고로 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원고 패소 시 소송 판결금 및 지연손해금의 처리방법이 관리규약의 ‘잡수입의 집행 및 회계처리 공개’상 소송비용 지출 외의 방법은 없는지.관리규약에는 잡수입 사용 시 ‘입주자등의 전체이익에 부합해야 하며 소송 대상자, 목적, 소요비용, 손익계산 등에 대해 사전 공지 후 입주자등 과반수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 한정한다’고 단서조항이 있다.소송 제기 시는 제4기 입주자대표회의 임기였고, 현재는 제5기 입주자대표회의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12.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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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우편함 고지서 투입, 경비업무로 허용되는지.최근 규정된 경비원의 허용업무 및 제한 업무에서 고지서 개별배부는 제한된다고 하는데 개별배부란 것이 세대 직접 배부를 말하는건지 세대우편함에 배부하면 안 된다는 것인지 헷갈려서 질의한다.공동현관 입구의 세대 전체 우편함에 고지서를 투입하는것이 허용업무인지 아니면 제한업무인지 답변 부탁드린다. 회신: 고지서·안내문 개별 세대 전달은 제한돼공동주택 경비원의 고용안정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업법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 경비원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는 공동주택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12.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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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공동주택 경비원의 필요시 차량이동이 대리주차(발레파킹)에 해당되는지.10월 21일 개정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서 정한 경비원의 제한업무에서 주차관리 업무와 관련해 질의 드린다.개정된 시행령 중 경비원의 주차관리 허용업무에 ‘위험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차량이동 조치’가 포함됐으며 제한 업무로는 ‘개인차량 주차대행(발레주차)’이 명시됐다.당 아파트는 1982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주·야간의 구분이 없이 이중주차는 기본이고 야간에는 삼중, 사중까지 차량을 주차하고 있다.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12.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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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소규모사업장을 운영 중인데,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지.A. 소규모 사업장에 근로하는 분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 보다 많은 이들이 사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임금 근로자의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드리고 있는데 이를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제도’라고 한다.지원대상은 국민연금 사업장가입자 중 사용자를 제외한 근로자(법인 대표이사 제외)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에 근무하는 기준소득월액이 220만원 미만인 근로자라면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때 근로자 본인이 부담하는
전문관리
아파트관리신문
2021.11.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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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공동주택 경비원이 조경 예초작업을 해도 되는지.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하는 여러 업무 중 단지 내 조경의 예초작업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데 예초작업을 시켜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지 빠른 답변 부탁 드린다. 만약 법에 저촉되는 업무이면 경비원 인원을 조정하는 안건을 입주자대표회의에 상정해야 될 상황이다. 회신: 전문 인력 보조하며 경비업무 지장 안 된다면 가능경비원이 보조적으로 수행가능한 ‘청소와 미화보조’ 업무는 단지 내의 안전한 환경관리를 위해 필요한 일상적인 청소 및 현상유지를 위한 범위의 미화가 포
민원회신
아파트관리신문
2021.11.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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