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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은 사업자 선정지침이 일부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2010년 7월 6일 제정된 이후 여러 차례 개정된 사업자 선정지침은 전국 아파트단지의 주택관리업체와 용역, 공사업체 선정에 전반적으로 적용되기에 공동주택 관리문화나 이해관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2013년 ‘적격심사제’ 개정 이후 그동안 사업자 선정지침의 문제점으로 대표적으로 지적돼 온 것이 ‘평가표의 불합리·불공정성’이었다.이번 개정안에서 이 부분을 손질했다. 정책 당국은 개정 추진 배경으로, 평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11.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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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성대히 치러졌다.지난해 처음 부동산산업의 날이 제정됐고, 올해로 두 번째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가 부동산산업을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지원 육성하기 위해 발전방안을 수립·발표하면서 매년 11월 11일을 ‘부동산산업의 날’로 지정함에 따른 것이다.부동산산업의 날 기념행사는 한국주택관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등 8개 유관 단체의 연합체인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주최했다. 올해 행사는 기념일을 하루 당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도 정·관·학·산업계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11.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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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자.”숱하게 듣는 말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다. 기본은 사물이나 현상, 이론, 시설 따위의 기초와 근본이며 토대다. 사람이 살면서 무슨 일을 하든 기초 혹은 기본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이를 강조한 명언, 속담, 성어, 사례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옛부터 유학에서는 “군자는 기본이 되는 일에 힘을 쓰며, 매사에 기본이 바로 서야 도가 튼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심리학자 스가노 타이조는 “기본이 없으면 응용이 없다”며 “달인이란 기본을 탄탄히 갖춘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호”라고 간파했다. 2002년 한일월드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11.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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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함께 간다(同行)’는 말이다. 한 지자체에서는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더해 ‘동행(同幸)’이라는 말로 바꿔 쓰고 있다. 상생과 공존의 길을 모색하자는 취지다.서울 성북구는 2015년부터 입주민·경비원 간 갑을계약서 대신 ‘동행(同幸)계약서’를 작성해, 공동주택의 상생문화를 일군다고 해 유명해졌다. 아파트 경비원과의 상생에서 시작해 구의 모든 계약서에 동행계약서를 적용하면서 확산시켰다. 주민들이 전기를 아껴 경비원 임금을 올리고 고용 보장을 했다든가, 경비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의 내용이 여러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11.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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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부동산 시장 상황과 이를 바라보는 정책 당국의 시각과 대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달 24일에는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통해 전방위적 돈줄죄기에 나서면서 부동산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동산건설업계는 시장이 위축될까 걱정이 크다. 일반인들도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파트는 거주 공간, 그 이상이었다. 어느 정도 오래된 아파트 소유자들은 다시 짓는 재건축에 더 관심을 가졌다. 사실, 재건축 문제는 공동주택 관리와 밀접하다. 입주민들은 아파트를 오랫동안 잘 관리하는 것보다는 재건축 등에 큰 관심을 가졌고,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11.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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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시즌이다.국정감사는 국회가 행정부가 한 일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등 국정 전반에 관한 조사를 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국감을 ‘국회의 꽃’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십성 행위가 주된 이슈는 아니지만 매번 의원들의 튀는 행동과 말로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올해는 EMP충격기, 몰래카메라가 등장했다. 소방도끼도 등장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사실 이번 국감은 여느 때와 좀 다르다. 새 정부의 첫 번째 국감이기 때문이다. 10년만의 정권교체로 여야가 바뀐 입장에서 전·현정부의 정책을 둘러싸고 날선 공방이 예고됐고, 이어지고 있다.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10.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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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일반적으로 매매거래의 대가로서 지급하는 금원을 말한다. 국제적인 무역거래 수수료부터 주식거래 수수료, 부동산매매 중개수수료 등 다양하다. 위탁수수료는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가 특정한 사람을 위해 행하는 힘든 일에 대해서 그 비용을 보상하기 위해 또는 보상으로서 징수하는 요금을 말한다.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위탁관리 할 때도 입주민들은 업체 측에 수수료를 낸다. 이것이 위탁관리수수료다. 위탁관리수수료는 공용부분 관리비에 포함돼 매월 각 가정에 청구된다. 그 위탁수수료는 주택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때 결정된다.그런데 이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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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10.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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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은 이름과 달리 전천후 관리인이다.경비, 방범 안전점검 외에 청소, 소독, 쓰레기수거, 택배관리 등 온갖 궂은 일을 하고 있다. 택배물품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전달까지 책임을 져야 해 신경쓸 일이 보통 아니다. 주차관리도 이들의 몫이다. 감시·단속적 근로자라는 규정이 무색할 만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공동주택 관리 관련법령은 아파트 경비원의 직무에 관한 규정을 따로 두고 있지 않다. 공동주택관리법에는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공동주택단지 안의 경비·청소·소독 및 쓰레기수거 등 업무를 수행’하고, ‘관리사무소장은 위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10.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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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 비리’.자주 반복되는 단골메뉴다. 이번에도 ‘외부회계감사’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지난해 3월 정부합동 부패척결단과 국토교통부 이름으로 ‘아파트에 대한 외부회계감사 실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올 4월엔 2차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 각종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됐다며 외부회계감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동안 시끌시끌했다.그때도 이런 식의 정부 발표에 대해 일선 관리현장의 곱지 않은 시선을 전한 바 있다. 관련 업계에선 적발 위주의 감사 결과를 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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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9.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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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부실공사 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하다.아파트는 보통의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물건이다. 큰맘 먹고 고심 끝에 새 아파트를 구입, 입주했는데 천장에서 물이 새고, 벽이 부서진다면 황당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일이 내집에 발생하면 일반인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하고, 심지어는 두렵기까지 하다.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 부영아파트는 입주가 시작된 뒤 5개월 동안 무려 8만건이 넘는 하자신고가 접수돼 논란이다. 지자체들은 특별점검을 한다, 대책을 세운다 분주하다. 부실의 현장을 찾아 국토교통부 차관이 방문하고, 경기도지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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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9.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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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아파트 관리비, 물가 상승률의 4배’.최근 언론보도에 많이 등장한 헤드라인이다. 뉘앙스의 차이는 있지만 대동소이했다. 공동주택 관리비에 대해 말들이 많다. 가계의 고정비용인 아파트 관리비가 최근 5년간 큰 폭으로 올라 가계 부담을 키웠다는 것이다.지난달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비 물가지수가 올 2분기에 108.68로, 2012년의 87.40보다 24.3% 상승했다. 같은 기간에 소비자물가지수는 96.64에서 102.71로 6.3% 올랐다. 아파트 관리비가 물가보다 4배가량 많이 오른 것이다.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09.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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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파트공화국’이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주택의 다수를 점한지 오래다. 이들 중 많은 곳이 노후화의 길을 걷고 있다.이 노후화를 대비한 것이 장기수선계획이다. 그리고 그 공사에 쓸 돈이 장기수선충당금이다. 최근 경기도는 도내 아파트에 대한 장기수선 분야 감사를 실시해 16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부적정 사례가 많은 이유는 뭘까.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의 하나로 ‘관리 종사자들의 이해부족과 불합리한 제도’를 꼽았다.입주자대표회의를 비롯한 입주민의 경우 장기수선제도 자체를 알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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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9.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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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의 피크 타임이 지났다.많은 사람들이 국내로 또는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 부지런한 사람은 발품을 팔면서 잘 골라 좀 더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서민들은 돈을 많이 내면서 여행갈 수가 없다. 그러나 보다 수준 높은 여행이라면 조금 더 돈을 모아서라도 가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리라.여행은 즐겁다. 새로운 것을 보고 접하면서 힐링도 하고 다른 자신을 발견해 업그레이드시키며 평생 남을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해외여행 할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게 패키지 여행상품이다. 패키지 여행은 참 편하다. 출발부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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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8.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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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泣斬馬謖).삼국지에 나오는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벤다’는 고사로, 공정한 업무처리와 법 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함을 가리키는 말로 유명하다. 이 일화는 촉나라의 군사 제갈량의 1차 북벌전쟁과 관련 있다. 제갈량은 아끼는 장수 마속으로 하여금 공격하지 말고 방어만 하라며 아낌없는 지원과 계책을 알려주고 가정 땅을 지키게 했다. 가정에 도착한 마속은 지형을 살펴보고 제갈량의 작전이 틀렸다고 생각해, 오히려 적을 역공할 생각으로 산 위에 진을 쳤다. 그러나 위나라의 군사는 산 위로 올라가지 않고 산을 포위한 채 보급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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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8.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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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로 일몰 예정됐던 중소형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용역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조항이 3년 연장된다.기획재정부는 2일 ‘2017년 세법개정안’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12월 31일로 일몰이 도래한 공동주택 관리용역에 대한 부가세 면제조항을 민생 안정을 위해 3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 공동주택 관리용역 등에 대한 부가세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면제된다.기재부는 세법개정안을 통해 일몰을 앞둔 조세지출 등 여러 부분에서 정비·재설계·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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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8.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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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큰 폭 인상이 공동주택 현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입주자대표회의 한 관계자는 ‘핵폭탄을 맞게 됐다’는 말로 충격을 표했다. 여러 영향이 있겠지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고용불안, 그중에서도 경비원들의 대량 인원감축 예상이다.앞으로 전개될 몇 가지 상황들이 떠오른다.우선 경비원, 관리기사 등 감시·단속적 근로자들의 최저임금 인상을 감당하기 어려운 단지들은 무리해서라도 휴게시간을 늘릴 것이다. 그렇다고 그들이 맘껏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근로자는 쉬지 못했다는 주장을 할 테고 이에 따른 마찰은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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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8.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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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됐다.최저임금위원회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1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27명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 각 위원들이 제시한 최종안을 놓고 투표에 부쳐, 올해 6470원보다 16.4% 오른 7530원으로 정했다. 인상액 1060원은 최저임금이 처음 책정된 1988년 이래 가장 높은 인상액이다. 이런 큰 폭 인상에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최저임금제도’는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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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7.07.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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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다.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장마철 호우로 인해 전기화재도 많고 감전사고 위험 또한 높다. 화재 및 안전사고는 겨울철 전유물이 아니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0년 간 전체 화재 건수에 비해 전기화재 비율이 평시보다 폭염 기간 중 약 10% 증가했다.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감전사고도 7월과 8월에 가장 많았고, 여름에 발생한 비율이 다른 계절보다 2배 정도 많았다.여름철 전기화재는 냉방기 사용으로 전기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과부하가 걸리거나, 햇볕에 노출된 전선이 약화된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07.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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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났다.입주자대표회의 간부와의 갈등을 암시하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건을 맡은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관리소장 A씨는 전날 ‘입주자대표회의 간부 B씨는 내 죽음에 답하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관리사무소 책상 위에 올려놓은 뒤 옥상 기계실 안쪽에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관리소장이 남긴 유서의 내용을 완전공개하지 않은 상태며, 관리사무소 직원과 주민 대표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불행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07.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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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는 국민의 집입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돈’이 아니라 ‘집’입니다.”지난달 23일 새 국토교통부 사령탑에 취임한 김현미 장관의 취임사 일부다. 요동치고 있는 부동산시장 상황과 관련한 우려의 발언이다. 김 장관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개념을 확장한 공적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강조했다. 그 과정에서 민간과 역할을 분담하되, 실질적인 주거지원이 가능하도록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
사설
아파트관리신문
2017.07.03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