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 감전이란? 감전은 전기기기의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체에 전류가 흘러 상처를 입거나 충격을 느끼는 것을 말한다. 2. 감전은 어떻게 발생할까? 전기 감전으로 인한 사고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전기가 흐르는 도체(구리선 등)에 신체의 일부가 닿는 경우 ·피복손상 등으로 전기가 누전되는 기기를 만지거나 접촉하는 경우 ·높은 전압의 기기 및 전선 부근에 근접한 경우 ·낙뢰에 의한 경우 3 감전은 왜 주의해야 할까? 1) 감전의 피해 양상 감전으로 인체에 전류가 흐를 경우 근육 수축·화상·심장마비·호흡정지 등의 부상이나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4.28 17:28
-
질의 :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기간중 부득이한 사유로 재취업할 수 없는 경우 구직급여를 받을 수 없는지. 회신 : 부상, 질병, 심신허약, 임신, 출산 등의 사유로 불가피(휴가나 휴직, 경미한 업무전환 등이 허용되지 않은 경우)하게 이직한 자는 이직한 이후에도 재취업활동을 할 수 없는 것이므로 재취업 활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수급기간 연장신청을 해 뒀다가 재취업 구직활동을 할 수 있을 때부터 구직급여를 수급할 수 있다. 그러나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신청하고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이후에 발생한 질병, 부상 등으로 재취업 활동이 불가능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4.28 10:48
-
-
-
동기의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동기] 씨가 제 큰형님/큰누님/큰오빠/큰언니입니다’, ‘○○○[동기] 씨가 제 큰형님/큰누님/큰오빠/큰언니이십니다’, ‘○○○[동기] 씨의 형/누나/오빠/언니/동생입니다’라고 한다. 동기의 직장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알릴 때에는 ‘○○○[동기] 씨의 형/누나/오빠/언니/동생입니다’, ‘○○○[동기] 씨의 형/누나/오빠/언니/동생 되는 사람입니다’, ‘제 형/누나/오빠/언니/동생이/가 ○○○[동기] 입니다’로 말한다. 배우자의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에는 ‘○○○[배우자] 씨의 남편/바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4.14 17:15
-
-
-
여러 사람 앞에서 자기를 소개할 때에도 ‘처음 뵙겠습니다. ○○○입니다’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안녕하십니까? ○○○입니다.’라고 할 수 있다. 동년배이거나 손아래 사람에게 자기를 소개하는 경우 ‘안녕하세요? ○○○이에요’나 ‘만나서 반가워. (내 이름은) ○○○야’처럼 상황에 맞게 적절히 소개하면 된다. 자신의 성(姓)이나 본관(本貫)을 남에게 소개하는 경우에 ‘○ 가(哥)’라고 해야 하는지, ‘○ 씨(氏)’, ‘○○○ 씨(氏)’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예로부터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3.31 16:54
-
질의 :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고 싶은데 어떤 경우에 요구할 수 있는지. 회신 : 퇴직금 중간정산은 아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에 요구할 수 있다.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주거를 목적으로 주택 전세금 또는 보증금을 부담하는 경우 ·근로자, 근로자의 배우자 또는 이들과 생계를 같이 하는 부양가족이 질병 또는 부상으로 6개월 이상 요양을 하는 경우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하는 날부터 역산해 5년 이내에 근로자가 파산선고를 하는 경우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하는 날부터 역산해 5년 이내에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3.31 11:07
-
-
-
통화하고 싶은 사람이 없을 때 통화하고 싶은 사람이 없을 때는 ‘죄송합니다만, ○○[이름]한테서 전화왔다고 전해 주시겠습니까?’, ‘말씀 좀 전해 주시겠습니까?’라는 말을 쓴다. 이 상황에서도 ‘전해 주시겠습니까?’를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등으로 적절히 바꿔쓸 수 있지만, ‘전해 주십시오’ 등과 같은 명령형은 피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대신 거는 전화 직장에서 전화를 대신 걸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적당한 말로는 ‘안녕하십니까? ○○○[전화 부탁한 사람]님의 전화인데요. ○○○[찾는 사람]씨를 부탁합니다’가 바람직하다.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3.10 17:38
-
질의 : 프로그램 개발업체에서 계약직으로 5년, 정규직으로 2년 일하고 퇴사했는데 정규직으로 입사하면서 계약직 사직서를 제출하고 정규직으로 재입사하는 과정을 거쳤다. 회사에서는 정규직으로 일한 2년 동안의 퇴직금만 지급한다고 하는데, 계약직으로 일한 5년간은 퇴직금을 받을 수 없는지. 회신 : 당연히 받을 수 있다. 퇴직금은 계속근로연수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하는 것이며, 계속 근로연수에는 근로관계가 단절되지 않고 그 회사에 소속돼 있던 기간이 모두 포함된다. 계속근로기간에 포함되는 사례는 아래와 같다. ·사업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3.10 10:12
-
-
-
시부모에게는 자신을 ‘○○[자녀] 어미/어멈’이라고 한다. 아이가 없을 경우 자신의 이름으로 ‘어머니, 저 영희인데요’하고 말할 수도 있다. 시가 쪽 손위 친척에게는 자신을 ‘○○[자녀] 어미/어멈/엄마’, ‘○○[남편]의 처’ 등으로 지칭한다. 시가 쪽 손아래 친척에게는 자신을 ‘○○[자녀] 어미/어멈/엄마’ 외에 그들과의 관계에 따라 ‘올케’, ‘형수’, ‘동서’ 등으로 가리킨다. 처부모나 아내의 손위 동기에게는 자신을 그들이 부르는 대로 ‘○ 서방입니다’라고 한다. 손위 처남에게는 ‘○○ 아버지’도 가능하다. 아내의 손아래 동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2.24 17:28
-
질의 : 해고, 징계, 전보 등이 부당할 경우 어떻게 구제 받을 수 있는지. 회신 : 우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부당해고 등에 대한 구제절차에 필요한 사안들을 정리한다(부당해고 해당 여부 판단, 구제절차 진행에 필요한 증빙자료 준비 등). 이후 사업장 관할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하면 된다. ① 부당해고 등 구제신청서 및 신청 이유서 제출 ※ 부당해고 등 발생이 있었던 때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 ② 심문회의 개최·결정(부당해고 결정시 복직명령 및 임금상당액 지급 명령) ※ 불복시 중앙노동위원회 재심 청구 → 재심 불복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2.24 14:35
-
-
질의 : 연차신청을 하려고 부서 관리자(과장)와 얘기하던중 언쟁을 벌이다 서로 욕설과 폭언을 하게 됐다. 이후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0일의 징계를 받아 인사고과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지만 과장은 경고만 받았다. 부당하지 않은지. 회신 : 상사에게 욕설 및 폭언 등을 한 것은 회사 취업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징계사유에 해당하며, 징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절차에도 하자가 없다. 그러나 쌍방이 욕설과 폭언 등을 했음에도 한쪽은 정직처분을, 다른 쪽은 경고에 그친 것은 징계양정상 형평성에 어긋난 처분으로 부당하다(노동위원회 심판사례). 질의
도서
아파트관리신문
2014.02.03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