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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올해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 5만원 이하, 부부가구 8만원 이하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은 기초연금액이 월 최대 30만원으로 인상돼 오는 25일부터 받게 되며, 약 154만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득인정액은 본인 및 배우자의 각종 소득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해 합한 금액을 말한다.다만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여부, 소득인정액 수준 등에 따라 인상액은 달라질 수 있으며 단독가구 최대 30만원, 부부 2인 가구 최대 48만원이다.그 외 나머지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들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1.
종합
서지영 기자
2019.04.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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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 서초구는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를 15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구 공무원과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기술사, 퇴직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공동주택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조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번 조사는 의무 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입주 3년 이상 아파트 및 다수 민원발생 단지 10개 단지가 대상이다. 최근 3년 이내 실태조사 아파트는 제외된다.주요 조사내용은 ▲공사‧
공공
서지영 기자
2019.04.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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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인근에 신축된 아파트로 인해 일조권 등을 침해받았다며 신축 아파트 시행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일부 입주민만 법적인 침해를 인정받았다.부산지방법원 제8민사부(재판장 오영두 부장판사)는 부산 동래구 A아파트 입주민 90여명이 인근 B아파트 시행사인 C사를 상대로 “일조권 및 조망권 등 침해에 따른 재산상 및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 C사는 원고 입주민 D씨 등 10명에게 각 해당 손해배상(100만여원~1000만여원)을 지급하라”며 “D
판결
서지영 기자
2019.04.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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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한건축학회는 26~27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등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연구·사업실적 및 2019년도 연구사업계획(안) 심의 등이 진행되며, 2019년 대한건축학회상 시상 및 유공자 표창도 있을 예정이다.학술발표대회 주요 행사로는 학술논문발표, 특별강연(김찬중 건축가), 산관학연 전문가포럼, 위원회·연구단 세미나, 젊은 연구자 교류회, 전시(우수졸업논문전, 미술동호회전), 건축문화탐방, 학술발표대회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관리업계/학술
서지영 기자
2019.04.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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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LH아파트 입주단지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3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1단지와 3단지아파트에서 관리소 직원에 대한 기술보수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공공임대 7개 단지 관리소 직원과 LH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관리소 직원 중 보수기술이 뛰어난 건축·기계·전기 전문가 3인이 강사로 참여했다.교육은 특히 전년도에 발생한 하자를 분석해 발생 빈도가 높고 보수가 용이한 10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직원들의 현장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LH광주전남본부는 이
공공
서지영 기자
2019.04.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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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녹색건축 인증기관의 인증업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대안으로 제안돼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감독기관이 녹색건축 인증기관의 인증업무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인증기관의 재지정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인증기관이 녹색건축 인증 신청자로부터 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또한 제로에너지건축물의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에 대해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정책
서지영 기자
2019.04.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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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공공주택 지구 지정 등과 관련한 정보 누설 방지를 위한 조치가 강화되고, 공공임대주택 관리비예치금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자가 부담하게 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5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개정안은 이해찬, 박홍근(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상훈(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통합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대안으로 제안됐다.개정안은 주민 등의 의견청취를 위한 공고 전까지는 주택지구의 지정을 위한 조사, 관계 서류작성 등의 과정에서 관련 정보가 누
정책
서지영 기자
2019.04.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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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함진규(자유한국당), 신창현,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반영해 제안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대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임대수요가 높은 역세권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건설할 수 있도록 지하철역 주변 등 역세권에서 지정하는 촉진지구에서 지자체가 조례로 정할 수 있는 촉진지구 최소면적기준을 현행 2000㎡에서 1000㎡로 완화했다.또한 임대사업자가 요청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은 금
정책
서지영 기자
2019.04.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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