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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가 세대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시 연간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녹색생활에 따른 인센티브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환경부는 세대 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녹색생활 실천문화를 사회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에너지 절약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 지급 등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대책’을 수립·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환경부는 각 세대의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 등의 절감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9년 7월부터 탄소포인트제를 시행, 지난해 말 전국 세대의 11%인 1백78만 세대가 참여하고 있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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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경찰서 -성범죄 전과 기록이 있는 아파트 경비원이 근무중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최근 서울 강서구의 A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L양을 지하실로 유인해 성추행한 이 아파트 경비원 K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4월 말 자신이 일하는 아파트에서 ‘택배가 왔다’며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L양을 지하실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K씨는 성범죄로 복역한 적이 있는데도 A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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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관리업체가 소속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의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서림주택관리(주)는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민회관에서 소속 관리소장, 본사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상반기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업무 매뉴얼’의 주제로 강의한 서림주택관리(주) 박운식 대표이사는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의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이 있는 경우 사업장 밖이나 근무시간 외에도 성립한다.”며 “출장중인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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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선거의 선거질서 확립과 공명선거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임원선거 관련 규정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교육의 자리가 마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사)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지난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 제2강의실에서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임원선거 표준 길잡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공동주택 임원선거 관련 규정의 이해 및 선거관리 사례, 공동주택 임원선거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민주적이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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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명수 의원과 백원우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을 두고 승강기 관련 업계 및 관계기관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엘리베이터협회,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은 최근 이 의원과 백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철회를 요청하는 연대 탄원서 및 서명운동명단을 행정안전부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법안심사소위 소속 의원 등에게 전달했다. 승강기 관련 업계 및 관계기관은 탄원서에서 “단일기관에 검사의 독점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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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상대로 수백대의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고급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고급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00여대에서 수십여 차례에 걸쳐 1억3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광주를 비롯해 부산, 충청남북도 등 전국을 무대로 고급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조수석 유리창을 드라이버 등으로 파손해 금품을 훔치는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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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일부 아파트 관리직원들이 관할 지역난방사업자의 열요금 납부방식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지역 지역난방사업자 A사와 이 업체로부터 지역난방을 공급받고 있는 아파트의 관리직원들에 따르면 A사는 관내 아파트에 지역난방 열요금 사용료를 별도의 고지서 없이 청구내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서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안내해 무통장 입금의 방법으로 매달 납부토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A사로부터 지역난방을 공급받고 있는 B아파트의 관리직원은 “6천5백여만원이나 되는 큰 금액을 고지서 없이 무통장 입금으로 납부토록 하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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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지자체서 공동주택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형 녹색성장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생활형 녹색성장사업’을 추진,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아 ‘1가정 1녹색식물 가꾸기 사업’, ‘녹색성장 우수사례 현장체험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가정 1녹색식물 가꾸기 사업’은 공동주택 베란다 등 주거공간을 활용한 녹색식물 가꾸기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효과 및 친환경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
조경
이인영 기자
2011.06.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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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 공동체 문화 형성 및 친환경 고효율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선 아파트를 선정한다. 충청남도는 관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11 그린홈 으뜸아파트’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단지 내 공동체 문화 형성 및 친환경 고효율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선 아파트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응모신청을 받는다. 도는 응모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10대 이행과제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 오는 11월 민간평가단의 현지평가
조경
이인영 기자
2011.06.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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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경부 -앞으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에 LED 등 고효율 조명의 사용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8일 제11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발표한 ‘녹색 LED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에 따라 ‘LED조명 2060계획’을 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경부에 따르면 ‘LED조명 2060계획(중장기 LED보급 로드맵)’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가 전체 전력사용량의 17.3%를 차지하고 있는 조명부문을 효율개선 여지가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 오는 2020년까지 LED조명 비중을 60%까지 높이는 것이다.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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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민간단체 등이 함께 성숙한 시민의식 형성을 위한 생활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일 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올바른 생활문화운동 정착을 위해 아파트여성연합회, 사상문화원 등 9개의 민간단체 대표와 관내 12개 동(洞)별 주민대표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구 생활문화운동 실천본부’를 출범했다. ‘생활문화운동 실천본부’는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그동안 구에서 추진해 온 ‘2011년 사상구 생활문화운동 실천과제-칭찬합시다’ 실천운동을 주도적으로 실시, 매년 건전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과제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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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옥상텃밭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서울 양천구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시범사업의 일환인 ‘옥상텃밭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옥상텃밭을 조성할 장소가 확보된 공동주택으로, 관리규약준칙 전문개정 이후 해당 관리규약을 개정했으며, 관리규약에 ‘공동체 활성화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비용 지원’관련 규정을 정한 단지에 우선선정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각 단지별 신청 세대수가 30세대 이상(125세대 한도)인 단지여야 하고, 텃밭 경작은 4개동 범위 내에
조경
이인영 기자
2011.06.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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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서 공동주택 울타리 정비사업을 지원, 참여단지의 신청을 받는다. 서울 노원구는 공동주택의 환경개선을 위해 관내 아파트 243개 단지를 대상으로 울타리(녹지로 된 담장·울타리) 정비사업을 추진, 오는 15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의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공동 실시하는 것으로 지원 분야는 단지의 ▲울타리 전지 ▲울타리 고사목처리 ▲수형다듬기 ▲울타리 보식 등이다. 구는 선정된 단지에 작업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수목정비 후 잔재처리 및 수목 보식비용은
조경
이인영 기자
2011.06.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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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의족을 착용한 근로자가 업무중 의족이 파손되는 부상을 당한 것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해 산재를 적용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의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최근 교통사고로 우측 다리를 절단한 이후 의족을 착용한 채 일하던 아파트 경비원 A씨가 “지난해 12월 제설작업 중 넘어져 의족이 파손되는 부상을 입었는데도 근로복지공단은 의족파손에 대해 요양급여를 지급하지 않는다.”며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신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기의 경우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없고, 산재
종합
이인영 기자
2011.06.13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