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피해(1)1. 일반적인 개념3) 일반적인 병징가. 예민하게 나타나는 부위: 잎잎은 유세포(柔細胞, parenchyma)가 가장 많이 모여 있으면서 가장 왕성한 대사작용을 수행하는 곳이기 때문이다.나. 만성 피해가) 잎에 먼저 황화현상으로 나타난다.나) 다른 요인에 의한 생장불량의 증세와 구별이 잘 안돼 가려내기가 힘들다.다) 잎이 작아지고 활력이 감소하며, 연녹색을 띠고 조기낙엽이 진다.라) 검댕이나 먼지는 잎과 줄기의 표면에 붙거나 기공을 막아서 광합성을 방해함으로써 생장이 나빠지고 낙엽 등의 증세를 보인다.다. 급성 피
■ 버즘나무방패벌레한국,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 분포한다. 성충은 몸길이가 3.0~3.2mm이고 검은색이나 날개가 유백색이다. 머리 부분은 유백색의 원추형이고 더듬이는 4마디로 연황색이다. 앞날개는 편평하고 그물모양의 작은 방들로 구성돼 있으며 유백색이다. 앞날개의 옆에는 짧은 검은 가시들이 있고, 중앙에는 검은색의 둥근 돌기가 발달돼 있다. 다 자란 약충은 크기가 성충과 같고 검은색으로 머리는 장방형이며 겹눈이 잘 발달돼 있다.· 생태 특성연 3회 발생하다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4회 발생하기도 한다. 성충으로 월동하며 잎 뒷면
대기오염 피해(1)1. 일반적인 개념1) 대기오염의 뜻과 영향· 대기 중에 어떤 물질이 정상적인 농도 이상으로 존재해 생물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때 일컫는 말을 뜻한다.· 아주 경미할 때에는 수목에 피해가 없거나 생장을 촉진하는 경우도 있다.(예: 초기의 산성비)· 만성적 대기오염: 오염 정도가 증가하면 광합성과 무기양분의 흡수를 방해해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2차적으로 병해충의 감염을 유발한다. 2) 대기오염 물질의 종류· 기체, 액체, 고체 형태로 대기 중에 존재한다.출처: 대기오염 피해(1)서울대
■ 향나무하늘소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성충의 몸길이는 약 15mm이고 몸색은 검은색이며 머리와 가슴에 긴 털이 나 있다. 앞날개는 담황색이며 중앙과 끝에 검은색의 넓은 띠가 있고 기부에는 황갈색의 띠가 있다. 앞가슴등판에 3개의 돌기가 있다. 알은 타원형으로 장경이 약 2mm이고, 황갈색이다. 다자란 유충의 몸길이는 45mm 내외 정도이고 머리는 갈색이며 몸통은 유백색이다.· 생태 특성연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피해목에서 월동한다. 월동한 성충은 3~4월에 탈출해 수피를 물어뜯고 그 속에 산란한다. 유충은 형성층을
저온 피해1. 동해 (凍害, freezing injury)7) 방제· 그 지역에서 내한성이 있는 수종을 선별해 식재한다.· 천연적으로 북풍을 막아주는 지역이나, 북풍을 막고 있는 고층 건물의 남향에 식재한다.· 화학비료(특히 질소)의 사용을 자제해 가을철 웃자람을 방지한다.· 광합성을 최대한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세포 속에 설탕을 더 많이 축적해 내한성이 높아진다.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나무를 심는다.② 적절하게 간벌(솎아베기)을 실시한다.③ 병해충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방제한다.④ 주기적으로 관수하고 대기오염이 적은
■ 전나무잎응애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암컷성충은 전체적으로 적갈색이고 등쪽의 자모가 길다. 수컷의 형태는 암컷과 거의 같다. 알은 구형으로 여름알은 흰색으로 부화 직전에 적색이 되지만 월동알은 적색이다. 연 5~6회 발생하고 알로 월동한다. 알은 5월 초·중순경에 부화하고 1세대 약충은 5월 중순~6월 상순에 나타난다. 그 후 10월 하순경까지 불규칙하게 발생한다. 1세대의 기간은 15~20일이며 알기간은 7~10일이다. 성충은 탈피 후 3일째부터 산란을 시작한다. · 피해가
저온 피해1. 동해(凍害, freezing injury)5) 피해목의 회복· 상록수 중에서 맹아력의 차이에 따라서 피해목의 회복 여부가 결정된다.· 줄기가 얼지 않고 잎만 동해를 받은 상록활엽수는 맹아력이 강한 경우 5~6월에 새순을 생산하기도 한다.· 대나무와 영산홍은 잎만 피해를 받으면 5~6월에 잠아가 활성화돼 새순이 나오기도 한다.6) 회복 가능한 변형과 변색· 상록활엽수의 잎은 빙점 이하에서 일시적으로 말리기도 하지만, 날씨가 풀리면 회복이 가능하다.· 잎의 녹색이 어두워지면서 붉은 색을 띠는 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서 봄이
■ 수검은줄점불나방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분포한다. 성충의 날개 편 길이가 암컷 50~55mm, 수컷 약 40mm이다.연 1회 발생하며 지제부 수피 틈이나 낙엽 사이에 거미줄을 치고 유충상태로 집단을 이뤄 월동한다. 4월에 잎으로 올라가 거미줄을 치고 잎을 그물모양으로 식해한다. 5월 이후에 자라면서 분산해 가해하며 5월 하순경에 낙엽 속에서 고치를 짓고 그 속에서 번데기가 돼 여름을 보낸다. 성충은 9월에 우화해 잎 뒷면에 무더기로 산란한다. 부화 유충은 집단으로 모여 잎을 식해하다가 11월에 나무에서 내려온다.·
저온 피해1. 동해 (凍害, freezing injury)3) 내한성· 내한성(耐寒性, cold hardness)은 수종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 내한성이 큰 수종에는 소나무, 잣나무, 전나무, 버드나무 등이 있으며, 내한성이 작은 수종에는 삼나무, 편백, 사철나무, 능소화 등이 있다.4) 병징· 잎의 경우 엽육조직이 붕괴하고 세포질이 응고한다.· 상록활엽수의 경우 잎의 끝과 가장자리가 피해 초기에 탈색되면서 물먹은 것 같이 투명하게 보이다가 괴사해 갈색으로 마른다.· 침엽수의 경우도 잎의 끝부분부터 갈색으로 변하거나 불규칙한 크
■ 장미흰깍지벌레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암컷성충의 깍지는 크기가 2~2.8mm로 흰색이고 거의 원형으로 편평하며 가장자리의 앞쪽에 황갈색 내지 다갈색이고 타원형인 1령과 2령 유충의 탈피각이 붙어 있다.연 2~3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약충 내지 성충으로 월동한다. 1세대 성충은 4월경에 산란을 시작해 제1세대 성충은 6~7월에, 제2세대 성충은 8~10월에 발생하지만 따뜻한 곳이나 시설 내 대량재배 하는 곳에서는 3회 발생하며 세대수가 겹쳐서 복잡해지기도 한다. 산란수는 40~90개로 5월 상순에 부화한다.·
저온 피해1. 동해 (凍害, freezing injury)1) 뜻: 한 겨울철 빙점 이하의 온도에서 잎, 잔가지, 줄기, 뿌리에 나타나는 식물의 피해를 의미한다.2) 발생과정· 가을에 일장이 짧아지면서 온도가 서서히 낮아지면 온대지방의 수목은 생장을 정지하고 낙엽이 지면서 월동을 준비한다. 위의 과정을 저온순화(低溫馴化, Cold Acclimation)라고 한다.· 저온순화 된 수목은 체내에 탄수화물, 지방, 수용성 단백질을 축적해 빙점을 낮춤으로써 세포가 동결되는 것을 방지해 내한성을 가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빙점 이하에서 동해
■ 흰개미일본, 대만에 분포한다. 한국엔 경부선 철도 부설시 침목과 함께 침입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건조에 매우 약해 항상 습기가 있는 목재 속에서 생활한다. 5월에 여왕개미와 왕개미가 기어 나와 교미한 후 날개를 떨어뜨려 버리고 적당한 서식처를 찾아 새로운 집단을 형성한다. 여왕개미는 알 낳는 일만 하며 그 이외의 일은 일개미와 병정개미가 맡는다. 흰개미의 집은 땅속에 있는 재목의 내부가 보통이고 여기를 근거로 점차 위로 먹어 올라가는데 겉에는 아무 이상이 보이지 않는다. 건축물에서의 가해는 4~7월과 9~10월에 심하며, 특히
건조 피해4. 건조 피해의 규제① 선결 과제: 원인 규명- 가지가 말라 죽은 원인을 먼저 규명해야 한다(건조 피해, 가지마름병, 곤충 피해 등).- 가지마름병은 때가 되면 병원균의 일부(예: 포자퇴)가 가지 표면에 노출돼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기후변화 동계건조의 근본 원인은 수분부족에 의한 가지마름 현상(비전염성병)이므로, 이를 후에 나타난 전염성병인 가지마름병(예: 세난지움 가지마름병)에 의해 고사했다고 진단해서는 안된다.② 처방- 건조 피해로 판명되면 즉시 충분히 관수한다.- 엽면 시비, 수간 주사, 혹은 토양
■ 대벌레한국과 일본에 분포한다. 성충은 몸길이가 70~100㎜로 성충과 약충의 몸이 가늘고 길며, 대나무처럼 생겨서 대벌레라 칭한다.몸색은 녹색 내지 갈색이나 서식처나 기주에 따라 담갈색, 흑갈색, 황녹색을 띠는 것도 있다. 연 1회 발생하며 알로 월동하고 3월 하순~4월에 부화한다.약충은 암컷이 6회, 수컷이 5회 탈피한 후 6월 중·하순에 성충이 돼 11월 중순까지 생존한다. 우화 10일 후부터 산란을 시작해 3개월까지 산란하며 산란행동으로 산란 시 머리를 위쪽으로 정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일 산란수는 2~3개 정도이며
건조 피해3. 건조 피해의 예방③ 동계 건조- 주변에 방풍림을 만들어 증산작용을 최소화한다.- 토양의 배수상태를 양호하게 해 기온 상승 시 해토가 빨리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가능하다면 지표면의 멀칭을 임시로 걷어내서 해토를 촉진시킨다.④ 기후변화 동계 건조- 겨울철 이상난동과 가뭄이 함께 지속되면 상록수를 대상으로 관수한다.- 전년도 가을철에 이식한 상록수의 경우 이상난동이 오면 관수가 더욱 필수적이다.- 잎에 증산억제제를 살포한다.- 지구온난화현상이 지속되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가을 이식을 자제한다.- 가을 이식은 겨울철에도 비가
■ 큰팽나무이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성충의 몸길이는 암컷이 2.5~3.3㎜, 수컷이 2.5㎜ 내외이고, 몸은 다갈색에서 농갈색이다. 정수리 뒤쪽의 더듬이는 가늘고 길며 머리 폭의 약 1.4배이고 담갈색이다. 가슴은 통통하고 앞날개는 크고 폭이 넓으며 다갈색에서 흑갈색으로 투명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잎 뒷면에 딱지는 백색이며 물결모양의 나이테 같은 모양의 선이 뚜렷하다. 약충의 몸길이는 약 2.3㎜ 정도이고 담황색을 띤다.연 2회 발생하고 알로 월동한다. 여름형은 6~7월에, 가을형은 10~11월에 성충이 출현
건조 피해3. 건조 피해의 예방① 만성적 수분 부족- 강우량이 적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관수해 만성적 수분 부족을 해소한다.- 관수가 필요한 시점은 토심 30cm 아래의 토양에 수분이 남아 있는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잔디와 초화류는 뿌리가 얕게 뻗으므로 건조에 예민해 수목보다 더 자주 관수한다(여름철 3~4일 간격).- 수목의 뿌리는 초화류보다 더 깊게 내려가므로 관수 주기를 길게 하고(여름철 7일 간격), 대신 한 번 관수할 때 토심 60㎝ 깊이까지 젖을 수 있게 충분히 관수한다.② 시들음과 엽소- 여름철 더운 날 주변의 통풍을
■ 쥐똥밀깍지벌레한국, 일본, 중국, 유럽에 분포한다. 성숙한 암컷성충은 직경 1.2∼1.5㎜ 정도가 되고 거의 구형으로 몸 표피가 현저히 경화되며 갈색 내지 어두운 적갈색을 뗘 광택이 있다. 성숙하지 않았을 때는 황갈색이고 작은 검은 점으로 반점무늬가 나타나며 편평하거나 등 면이 약간 부풀어 오른다. 가슴은 가로로 구릉 모양으로 융기한다. 연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5월 하순에 성숙해 수천 개의 알을 산란하며 6~7월에 약충이 출현한다. 약충은 정착 후 백색 밀랍을 분비해 몸을 덮고 있어 눈에 쉽게 띠며, 2회
건조 피해2. 건조 피해의 종류① 만성적 수분 부족장기간에 걸친 수분 부족으로 수목 생장이 둔화되는 현상. 잎이 작아지고 가지와 직경의 생장이 저조해진다.② 시들음(위조)잎이 밑으로 처지거나 쪼그라드는 현상. 잎에 녹색이 남아 있다. 활엽수는 가시적인 증상을 보이지만, 침엽수는 초기 증상이 보이지 않는다.③ 엽소(잎타기)고온에서 잎이 영구적으로 타들어가면서 변색하는 현상. 잎의 색깔이 영구적으로 갈변한다. 활엽수의 경우 주로 잎의 가장자리가 마르면서 타들어가며, 침엽수는 잎의 끝부분부터 갈색으로 변한다.④ 동계건조고산지대에서 이른
■ 목화명나방한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시베리아), 호주, 인도에 분포한다. 성충은 날개 편 길이가 22~34㎜이고 가슴과 복부 등면이 황백색이며 흑갈색의 점무늬가 있다.앞·뒷날개는 옅은 황색으로 전체에 물결모양의 어두운 갈색 무늬가 그물모양으로 넓어져 특이한 반점무늬가 된다. 유충의 머리는 중령까지 옅은 황색, 그 후는 검은색이다. 복부는 처음에 옅은 황색, 그 후는 녹색이고 다 자란 유충은 몸길이가 약 22㎜로 몸통은 광택이 있는 담녹색이나 다 자라면 번데기가 되기 전에 핑크색을 띠는 개체도 있다.번데기는 갈색이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