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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성 천적 보호해 친환경 방제[조경 해치는 벌레 주의보] 72
승인 2020.12.10 09:53|(1320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 큰팽나무이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성충의 몸길이는 암컷이 2.5~3.3㎜, 수컷이 2.5㎜ 내외이고, 몸은 다갈색에서 농갈색이다. 정수리 뒤쪽의 더듬이는 가늘고 길며 머리 폭의 약 1.4배이고 담갈색이다. 가슴은 통통하고 앞날개는 크고 폭이 넓으며 다갈색에서 흑갈색으로 투명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잎 뒷면에 딱지는 백색이며 물결모양의 나이테 같은 모양의 선이 뚜렷하다. 약충의 몸길이는 약 2.3㎜ 정도이고 담황색을 띤다.
연 2회 발생하고 알로 월동한다. 여름형은 6~7월에, 가을형은 10~11월에 성충이 출현한다.

큰팽나무이 피해잎 앞면
큰팽나무이 피해잎 뒷면

ㆍ피해

팽나무를 가해한다. 약충이 잎 뒷면에 기생해 잎 표면에 뿔모양의 벌레혹을 만들고 잎 뒷면은 분비물로 백색의 깍지를 만들어 덮는다. 여름형의 깍지는 동심원형이나, 가을형은 편심원형이다. 피해받은 나뭇잎은 기형으로 자라지만 나무가 고사하거나 큰 피해는 없다.

방제
<약제 방제>
6월 이후에 벌레가 형성한 혹이 1~2마리 보일 때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가 있으나 현재 등록된 약제는 없다.

<친환경 방제>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피해 잎을 제거해 소각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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