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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표면에 기생하며 묘목에 큰 피해[조경 해치는 벌레 주의보] 77
승인 2021.03.24 15:36|(1333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전나무잎응애 알

■ 전나무잎응애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암컷성충은 전체적으로 적갈색이고 등쪽의 자모가 길다. 수컷의 형태는 암컷과 거의 같다. 알은 구형으로 여름알은 흰색으로 부화 직전에 적색이 되지만 월동알은 적색이다. 연 5~6회 발생하고 알로 월동한다. 알은 5월 초·중순경에 부화하고 1세대 약충은 5월 중순~6월 상순에 나타난다. 그 후 10월 하순경까지 불규칙하게 발생한다. 1세대의 기간은 15~20일이며 알기간은 7~10일이다. 성충은 탈피 후 3일째부터 산란을 시작한다.

전나무잎응애 피해

· 피해

가문비나무, 전나무, 소나무, 곰솔, 편백나무, 밤나무, 분비나무, 물참나무, 떡갈나무, 잣나무, 삼나무 등을 가해한다. 침엽수(소나무)에 피해를 많이 준다. 조경수로 많이 식재하는 가문비나무 등의 대표적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묘목에 피해가 심하다. 성충과 약충은 다른 잎응애류와 달리 대부분이 잎의 표면에 기생한다. 겨울의 고온과 봄 가뭄이 지속되는 시기에 특히 피해가 많다.

· 방제  
<약제 방제>
5월부터 세심한 관찰을 해 약충이 발견되는 즉시 살비제를 살포하거나 나무주사약제를 주입하면 효과가 있으나 아직 등록된 약제가 없다. 안전성이 확인된 나무주사 약제가 곧 등록될 예정이다. 

<친환경 방제>
포식성 천적인 꽃노린재, 검정명주딱정벌레, 흑선두리먼지벌레 등을 보호한다. 심한 잎은 제거해 소독한다. 충체가 매우 작고 약하기 때문에 피해가 있을 경우 물을 충분히 살포하면 땅으로 떨어져 폐사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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