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콘텐츠 생태계 구축 목적

[사진=트러스테이]
[사진=트러스테이]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트러스테이는 내달 노크플레이스(nock place)를 정식 론칭을 앞두고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갈 공식 인플루언서를 사전 예약 방식으로 18일부터 약 2주간 모집한다.

노크플레이스는 단지 중심을 넘어 지역상권과 생활반경 5km를 연결하는 하이퍼로컬 소통플랫폼으로 지난 5월 주거플랫폼 노크타운 내 서비스로 출범한 뒤 전국 703단지 2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활발하게 사용하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소통 기능 이외에도 생활반경 내의 동네 가게를 연결해주며 다양한 업종의 200여개 업체 사장들과 사용자들을 연결한다. 지역 내의 학교시설이나 체육시설,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하고 30여가지의 질병에 한해 비대면진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거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소식과 문화행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노크플레이스는 론칭 직후 지역별 콘텐츠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기 위해 아파트 단지와 동네 기반의 커뮤니티 리더와 로컬 크리에이터를 조기 확보할 예정이다. 단지 대표나 동대표 등 지역 커뮤니티의 리더나 소규모 지역 기반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며 노크플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최상단 사전예약 탭 또는 노크타운 앱 내 배너광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트러스테이는 선정된 인플루언서들에게 ▲공식 인플루언서 배지 제공 ▲로컬 노출 알고리즘 강화 ▲기존에 활동하던 채널과의 시너지를 위한 아웃링크 노출 지원 ▲타운마켓 등 노크플랫폼과의 제휴 콘텐츠 작성 기회 등 새로운 소통 플랫폼에서의 성장을 위한 독점 혜택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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