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편한세상광주역3단지
우리관리에 감사패 전달

(왼쪽부터) 우리관리 최창해 그룹장, 문유경 관리소장, 나상인 영업부문장, 김기문 본부장, 최정복 매니저가 광주이편한세상광주역3단지의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관리]
(왼쪽부터) 우리관리 최창해 그룹장, 문유경 관리소장, 나상인 영업부문장, 김기문 본부장, 최정복 매니저가 광주이편한세상광주역3단지의 감사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경기 광주시 이편한세상광주역3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1일 이 아파트 관리주체인 우리관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대의는 입주 초기부터 10년간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안전관리에 기여해온 우리관리의 공로를 인정하며 이번 감사패를 준비했다.

감사패에는 함께해온 10년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는 입주민들의 뜻을 담았다.

광주이편한세상광주역3단지는 지난 9월 ‘2025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에 선정돼 유공자 표창과 인증 동판을 받을 예정이며 우리관리가 개최한 ‘2025 관리서비스 개선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관리 품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문유경 관리소장에 따르면 본사와 입대의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으로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이뤄져 직원들의 근속기간이 길고 전체적 사기도 높다.

이번 감사패를 전하면서 권성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오랜 시간 입주민을 위해 헌신해준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노고와 위탁사인 우리관리의 선진 관리를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관리와 우리 아파트의 변함없는 우정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기문 우리관리 본부장은 “누구보다 사업장 관리를 위해 진심을 다하고 본사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문유경 관리소장과 직원들의 헌신을 알아준 입대의와 입주민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입주민 주거 질을 높이는 사업장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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