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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눈 속 잠입해 벌레 혹 형성 회양목혹응애[조경 해치는 벌레 주의보] 68
승인 2020.10.14 11:05|(1312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회양목혹응애 내부 약충

■ 회양목혹응애
한국, 이탈리아에 분포한다.

회양목의 눈 속에 잠입해 꽃봉오리와 같은 벌레혹을 형성하므로 회양목 생장과 수형 유지에 지장을 준다.

연 2~3회 발생하며 10월부터 성충으로 월동하나 알 또는 약충으로 월동하는 것도 있다. 9월 상순부터 출현해 회양목의 눈 속에 잠입한다. 벌레혹 속에 있는 혹응애가 2~3회 세대교번 하다가 벌레 혹 내에서 월동한다. 월동 후 혹응애는 3월 상순경부터 새로운 눈 속으로 잠입해 벌레혹을 만든다. 3월 중순경이 되면 월동한 벌레혹은 변색된다. 새로 생긴 벌레혹은 4월 하순부터 변색되기 시작해 5월 하순에는 벌레혹은 완전히 고사돼 흑갈색으로 변하고 혹응애의 피해도 중지된다. 10월부터는 거의 성충으로 월동하나, 알·약충으로 월동하는 것도 있다.

회양목혹응애 피해잎

ㆍ피해
회양목 등을 가해한다. 가지에 공모양의 큰 벌레 혹을 형성한다. 피해가 심하면 피해 받은 가지 전체가 죽고 회복되지 않는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건조한 지형에서 만성적으로 많이 발생한다.

방제방법
<약제 방제> 피해가 발견되면 즉시 살비제를 2주 간격으로 2회 정도 살포하면 효과가 있으나 현재 등록된 약제가 없다.

<친환경 방제> 4월 초중순인 피해 초기에 잎이나 피해 부위의 가지를 채취해 소각한다.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포식성응애류, 거미류, 기생봉 등을 보호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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