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프로그램 함께 만들기 10

1) 자녀교육: 엄마랑 아이랑 글짓기, 작가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은 유아들에게 올바른 글쓰기 교육과 더불어 엄마와 아이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2) 보육/공동육아: 아이와 엄마의 유대감이 강화되고 이웃들이 함께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음. 공동육아방에서 엄마들은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음.
3) 공부방/독서실: 독서실이 따로 없는 경우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어린이,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독서방 겸 입주민 만남의 공간으로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나눔의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음.

5. 건강/운동
- 건강/운동 프로그램은 바쁜 현대 사회에서 삶의 터전인 아파트 내에서 건강을 돌보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면서 건강한 삶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임.
-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건강 정보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
- 주부들을 위한 태권도부터 어르신을 위한 건강 체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관리뿐 아니라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1) GX 및 헬스: 건강도 챙기면서 이웃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생활에 활력이 생길 수 있는 프로그램
2) 구기종목/걷기 및 자전거: 탁구, 자전거 등을 함께 배우고 경기하며 이웃간 친목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3) 건강교실 및 치매예방 교육: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6. 이웃돕기/사회봉사
- 이웃돕기/사회봉사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봉사 참여와 재능기부를 통해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임. 각자의 자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배려와 나눔의 공동체를 실천할 수 있음.
- 자연스럽게 입주민 참여를 유도해 함께 실천하는 따뜻한 아파트를 만들고, 더 나아가 단지 밖 이웃과도 나눔을 전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할 수 있음.
- 단지 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뿐 아니라 단지 외부 청소 등 지역사회에 행복을 나누는 프로그램. 또한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음.
1) 이웃돕기/사회봉사: 어르신 보안관 프로그램은 단지 내 어르신들에게 건강 증진과 활력소를 주면서 단지 내 외부 안전과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Ⅳ. 주요 공동체 프로그램별 운영 가이드라인
1.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필요한 요소
공동체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해서는 다음의 4가지 요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함.
(1) 인적요소: 활동주체, 봉사자수, 강사, 대상 등
(2) 프로그래밍 요소: 운영시간, 운영시기, 홍보방법 등
(3) 물리적 요소: 공간, 집기 등
(4) 재정 요소: 참가비, 운영비 등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
[국토교통부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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