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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잎 말리고 부생성 그을음병 유발[조경 해치는 벌레 주의보] 97
승인 2021.11.25 09:26|(1366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회화나무이 약충(전북대 수목진단센터)

■ 회화나무이
한국, 중국에 분포한다. 월동성충은 몸길이가 약 5mm로 흑갈색이며 앞날개는 진갈색이다. 신성충은 몸길이가 약 4mm로 담녹색이며 먹이 조건과 환경에 따라 체색이 황색을 띠는 다형현상을 보인다. 앞날개는 투명하나 가장자리에 흑색의 무늬가 5쌍 있다. 알 길이는 약 0.31mm, 폭은 약 0.14mm이고 촛불모양으로 둥글며 끝에는 갈고리형 돌기가 있다. 약충은 몸길이가 약 2.5mm로 광택이 있는 담녹색이다.

· 피해
회화나무를 가해한다. 성충과 약충이 새순이나 새잎에서 집단으로 기생해 수액을 빨아 먹어 잎이 말리거나 기형으로 변하고 잎이 힘없이 쳐지는 경향을 보인다. 분비물로 인해 부생성 그을음병이 유발되나 나무가 고사하지는 않는다. 최근 조경수와 가로수로 회화나무 식재가 증가하고 있어 회화나무이 발생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되는 해충이다.

· 생태 특성
연 3회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성충으로 월동한다. 월동성충은 4~5월 잎눈에 산란하며 부화 약충은 잎이 완전히 피기 전부터 가해하기 시작한다. 1세대 신성충은 5월 하순부터 나타나며 초가을에는 모든 충태가 피해잎에서 발견된다.

· 방제
<약제 방제>
발생초기인 4월 하순에 침투성약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이나 현재 등록된 약제는 없다.

<친환경 방제>
현장에서 무당벌레 성충과 유충, 풀잠자리 성충과 유충 그리고 말벌들이 포식하는 것이 발견되고 있으나 정확한 연구발표 결과는 없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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