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역 정기모임 가져

조길익 서남모 회장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전국아파트 주상복합관리자등의모임(전아모)'의 서울남부지역모임(서남모, 회장 조길익)은 2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카우카우 합정‧홍대점에서 회장 취임을 겸한 정기모임을 갖고 2019년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서남모 회원뿐만 아니라, 전아모 김종선 카페매니저와 스텝, 각 지역회장, 최원기 변호사 및 후원업체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남모를 이끌 5명의 임원을 임명하고, 4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조길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게 과분한 분들을 이 자리에 초대하게 됐다”며, “회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부족하지만 열과 성을 다해 서남모를 이끌겠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전아모 최고의 모임으로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전아모는 회원 수 6만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의 대표 인기카페로 공동주택과 집합건물 관리자 등의 온라인 모임이며, 서울의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지역 관리사무소 종사자 등이 서남모에서 분기마다 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아파트 주상복합 관리자 등의 모임 서울남부지역모임은 22일 회장 취임을 겸해 2019년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제공=서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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