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 20명의 에디터가
2년간 공동주택 방향성 제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일 제2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일 제2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GH]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일 제2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2기 ‘GH 홈 에디터’에 선정된 9명과 기존 1기 연임자 11명의 대면식을 통한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개최됐다.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GH 홈 에디터’ 20명은 임기 2년간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GH공동주택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세용 GH사장은 “실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에 대한 ‘GH 홈 에디터’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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