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 포스터 [사진제공=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 사무국]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 포스터 [사진제공=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 사무국]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과 전기차 충전 기업들이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열린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23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이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에 걸쳐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충전기 제조·생산(급속충전기, 고속충전기, 완속충전기, 무선충전기) ▲유지·관리(운영·유지관리, 화재진압 및 방지) ▲네트워크·플랫폼(결제시스템, 클라우드 관리) 등이며 ‘전기차 무선충전 특별관’과 ‘전기차 화재예방 특별관’도 운영된다.

주관협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 사무국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초청해 기업들과 미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기차 충전 관련 기술 정책 현황과 운영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산업 컨퍼런스’와 충전기 기업들과 수요자들을 직접 매칭 해주는 충전기 운영·설치 상담관도 열린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킨텍스에서 건축소방방재산업전, 건물유지관리산업전, 스마트건설안전산업전등 등도 동시 개최된다.

참가관련 문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 사무국(02-6121-640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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