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보급

행사에서는 반려식물 보급과 화분 분갈이 및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사진제공=동아아파트]
행사에서는 반려식물 보급과 화분 분갈이 및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사진제공=동아아파트]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경북 상주 동아아파트(위탁관리:태웅)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100여명의 입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빈 화분을 가져온 입주민에게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뱅갈고무나무와 몬스테라 등을 나눠주고 분갈이 시기를 놓친 화분을 가져온 입주민에게는 분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힐링가든 봉사단원들의 반려식물 키우기 및 분갈이 교육도 함께 열렸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입주민은 “집에서 식물을 키워도 그냥 물만 주고 닦아주는 정도였다”며 “오늘 전문가들에게 식물을 가꾸는 방법과 분갈이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굉장히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