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등 간담회 개최

왼쪽부터 곽도 중앙대 전 교수, 한국주택관리협회 조만현 회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선미 회장,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김원일 수석부회장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와 한국주택관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곽도 전 중앙대학교 교수가 25일 서울 중구 스퀘어빌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아연은 동대표 중임제 폐지를 위해 2개 단체에 협조를 요청했고 관리소장 등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 관리비에서 전아연 회비·주택관리사협회 협회비 징수 협조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른 전기안전 관련 직원 배치 반대 청원 ▲85㎡~135㎡ 일반관리비 및 경비·청소비 부가가치세 부과 반대 청원 등 아파트 관련 문제들을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했으며 서로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3개 단체는 서로의 이익을 위해 각종 사안을 공유하고 추후 협조문을 만들어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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