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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식해해 윗부분 고사, 바람에 부러지는 피해 발생[조경 해치는 벌레 주의보] 85
승인 2021.07.15 08:28|(1349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개오동명나방 성충(순천대 수목진단센터)

■ 개오동명나방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성충의 앞날개 길이는 14~15mm이고 황백색으로 약간 투명하며 파란 광택이 있다. 앞날개에 갈색 무늬가 뚜렷하다. 유충의 몸길이는 18mm 정도이고 머리는 흑갈색으로 큰 검은 반점이 있으며 몸은 황백색으로 노숙하면 약간 붉은색을 띤다. 자모기판과 항문상판은 흑갈색이고 기문 주위는 검은색이다.

·생태 특성
연 1회 발생하고 유충으로 월동하며 성충은 5~6월에 출현한다. 유충은 가는 가지의 중심부를 식해하며 7월 하순경이면 노숙한다.

·피해
개오동나무, 자작나무류, 오리나무 등을 가해한다. 가는 가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 식해하며 피해부위는 약간 비대해진다. 가해부위 윗부분이 고사해 바람에 부러져 매달려 있으므로 미관상 좋지 않다. 경기도와 강원도 중부지역에서 7월에 유충이 가해하는 피해가 왕왕 있었으나 최근 발생 정도가 급감해 환경단체에서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방제
<약제 방제>
등록된 약제는 없다. 가해 시기의 약제 효과는 미미하므로 기타 해충을 방제할 때 함께 방제가 가능하다.

<친환경 방제>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를 보호한다. 기생성 천적인 좀벌류, 맵시벌류, 알좀벌류 등을 보호한다. 피해가지를 채취·소각하는 것이 다음 세대의 발생원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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