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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하순까지 잎 뒷면 및 잎살 식해, 피해잎 낙엽 변형[조경 해치는 벌레 주의보] 84
승인 2021.06.28 10:05|(1347호)
아파트관리신문 aptnews@aptn.co.kr
두점알벼룩잎벌레 성충(순천대 수목진단센터 제공)

■ 두점알벼룩잎벌레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시베리아), 대만에 분포한다. 성충은 몸길이가 3~45mm이고, 체형은 반구형으로 광택이 있다. 보통 전체가 검은색으로 앞날개의 좌우 중앙에 어두운 적색 무늬가 있지만 변이가 많아 황적갈색으로 검은색 무늬를 가진 개체도 있다. 다리는 검은색이며뒷다리 넓적마디는 강하고 비대해 도약에 적합하다. 알은 장경이 1mm 정도로 담황색이지만 부화 직전에 진한 갈색으로 변한다. 유충은 약 5mm이고 편평하며 유백색으로 중앙에 담황색 세로선이 있다. 머리와 앞가슴등판은 갈색이다.

성충

· 생태 특성
연 1~2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낙엽 밑에서 월동한다. 월동성충은 5월경부터 가해수종의 어린잎에 모여 불규칙하게 갉아 먹고 5월 하순부터 잎 뒷면에 산란하며 알기간은 약 2주일이다. 부화유충은 잎 뒷면을 식해하다가 잎살 속으로 먹어 들어가며 피해받은 잎은 암갈색으로 변해 낙엽이 지게 된다. 9월 하순경까지 잎을 식해하다가 월동에 들어간다.

· 피해
물푸레나무, 딱총나무, 이팝나무, 개회나무, 금목서, 은계목, 참가시은계목 등을 가해한다. 5월경부터 월동성충이 새잎을 갉아먹고 6월에는 유충이 어린잎을 식해한다. 신성충도 7월 하순부터 잎을 가해한다. 큰 피해가 없이 가끔 눈에 띠는 해충이었으나 최근 생활권 수목에서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 방제
<약제 방제>
6월 중순 이후 유충발생 초기에 약제 살포를 하면 효과가 있으나 현재 등록된 약제는 없다. 

<친환경 방제>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조류 등을 보호한다. 5월 하순 잎 뒷면에 산란한 잎을 채취해 문질러 죽이거나 소각한다. 유충의 피해를 받아 암갈색으로 변한 잎을 따서 소각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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