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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관리사무소 인원 6.7명···신임 소장 중 여성비율 더 높아기획1 : 우리관리 ‘사업장 현황보고서’분석 <근무인원>
승인 2021.06.07 09:32|(1343호)
조미정 기자 mjcho@aptn.co.kr

1207개 사업장 표본

[아파트관리신문=조미정 기자] 주생활연구소가 집합건물 종합 관리 기업 우리관리에 소속된 사업장 직원 규모 및 급여현황 등 인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2020년 사업장 인원 및 급여 현황 조사분석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의 조사대상은 ERP상 실계약만료일을 기준으로 ‘관리 중’에 등록된 사업장으로, 조사기준일(2020. 10. 19.) 신규 및 종료사업장을 포함했다. 총 1232개 사업장 중 무인사업장(25개 사업장)을 제외한 총 1207개 사업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분석대상 사업장의 지역별 분포는 전체 1207개 조사대상 사업장 중 55.5%가 경기 지역 소재지로 나타났으며 서울(24.9%), 인천(7.5%) 순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전체 사업장의 87.9%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었다.

건물유형별로는 공동주택(84.0%), 주상복합(5.6%), 오피스텔(3.8%), 상가(3.6%), 기타(3.0%)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유형엔 공장, 지식산업센터, 호텔, 노인복지주택, 업무용빌딩 등이 포함된다.

우리관리 사업장의 평균 관리 세대수는 687.5세대이며, 500~1000세대 미만이 33.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300세대 미만(26.85%)이 뒤를 이었다. 2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사업장은 47개(3.9%)가 있다.

연도별 사업장 평균 세대수를 살펴보면 2014년 평균 583.5세대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7년 691.2세대로 가장 높았다. 그 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다 2020년 10월 기준 687.5세대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리소 인원
‘500~1000세대 미만’ 7명

보고서에 따르면 연도별 사업장 인원은 2020년 10월 기준 1207개 사업장에서 978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사업장 수 5.2% 증가, 인원수는 1.4% 증가한 수치로 사업장 직영 인원 9784명 외 커뮤니티·보안·미화를 담당하는 용역인원은 1만4425명이 있으며 미화직(7191명), 보안직(7157명), 커뮤니티직(77명) 순이다. 사업장 직영인원의 직종별 구성비율은 기술직(52.8%), 소장직(12.2%), 경리직(11.5%), 미화직(7.2%), 보안직(6.7%), 관리직(3.5%), 서무직(3.2%), 커뮤니티직(2.9%) 순이다.

커뮤니티·보안·미화직의 용역인원을 포함할 경우 미화직과 보안직의 비율이 앞서게 된다.

전년 대비 직종별 직영·용역 인원 증감률에 따르면 소장직, 경리직, 기술직, 서무직은 모두 증가한 반면 커뮤니티직, 보안직, 미화직 인원의 경우 전년대비 직영인원은 감소했고 용역인원은 증가했다.

한편, 커뮤니티직의 경우 직영으로 운영하는 사업장 비율이 79.8%로 높은편이나 용역운영 사업장 비율이 2013년 9.7%에서 2020년 20.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료제공=주생활연구소>

소장직, 관리직, 서무직, 경리직, 기술직 인원을 포함한 사업장의 평균 관리소 인원은 6.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대규모별로는 ‘300세대 미만’ 3.3명, ‘300~500세대 미만’ 5.3명, ‘500~1000세대 미만’ 7.0명, ‘1000~2000세대 미만’ 10.6명, ‘2000세대 이상’ 20.1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LH(한국주택토지공사)에서 2018년 제시한 ‘300세대 미만’ 4인 이내, ‘300~500세대 미만’ 5인 이내, ‘500~1000세대 미만’ 7인 이내, ‘1000~ 2000세대 미만’ 10인 이내, ‘2000세대 이상’ 13인 이내 등 ‘신규입주단지 인력배치기준’에 대부분 부합하고 있으며, 특히 ‘2000세대 이상’의 경우 우리관리 평균 관리소 인원이 기준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공동주택 관리소장
인당 741.4세대 관리 

건물유형 및 직종별 인당 평균 관리 세대수는 공동주택이 소장직 인당 741.4세대로 가장 높았으며, 오피스텔(612.9세대), 주상복합(405.1세대)이 뒤를 이었다. 직종 및 사업장 계약형태별 근무인원은 소장직을 비롯한 대부분의 직종이 위탁 형태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도급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온 반면, 미화직의 경우 전체 661명 중 위탁 375명(56.7%), 도급 286명(43.3%)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 사업장 인원 중 성별 비율은 남성 74.4%, 여성 25.6%이다. 특히 기술직(99.9%), 보안직(98.8%), 관리직(90.9%)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으며 경리직(100%), 서무직(100%), 미화직(73.5%) 등은 여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소장직의 경우 여성의 비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27.8%에서 2020년 10월 기준 1197명 중 여성 소장은 29.3%(351명)로 1.5%p 증가했다.

특히 2020년 소장직 증가 인원 60명 중 남성 41.7%(25명), 여성 58.3%(35명)로 여성의 비율이 증가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직종별 평균 연령은 보안직(64.8세), 미화직(64.3세), 소장직(55.6세), 기술직(53.1세), 관리직(51.4세), 경리직(46.9세), 커뮤니티직(41.7세), 서무직(40.6세)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평균 연령은 53.5세로 50대가 33.0%로 가장 많고 60대(27.4%), 40대(26.3%)가 뒤를 이었다.

직종별 고용형태는 계약직 형태가 79.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정규직 형태는 보안직(8.9%), 커뮤니티직(7.8%), 기술직(7.5%)에서 다른 직종에 비해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촉탁직은 보안직(51.2%), 미화직(45.0%)에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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