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후보 출마···11월 20일 온라인투표 실시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2021년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어 갈 제9대 협회장 선거에 현 회장인 황장전 후보와 현 경기도회장 이선미 후보, 현 대구시회장 김학엽 후보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기호 추첨에 의해 이선미 후보가 1번, 황장전 후보가 2번, 김학엽 후보가 3번을 배정받았다. 특히, 현 회장인 황장전 후보의 재선 도전에 2명의 현직 지회장이 저지의 출사표를 던져 투표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협회장 선거규정에 의해 선거운동은 31일부터 11월 19일까지 펼쳐지며, 온라인투표는 11월 2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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