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자 보호 '우리사이 캠페인' 전개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공동주택 종합관리 1위 그룹 우리관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관리사무소 직원 등 감정노동자 권익보호를 위한 '우리사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 간 오가는 따뜻한 한 마디 말 속에 친절 서비스를 꽃 피우고자 마련된 것으로,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등 네 가지 인사말을 제안한다.

이에 우리관리는 1176개 전 사업장에 우리사이 캠페인 포스터를 배포해 관리사무소 등에 부착하고 관련 홍보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한편, 우리관리는 지난 2016년부터 공동생활 예절, 에너지 절약, 안전수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사이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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