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BK21PLUS 보건과학사업단과 협력

자살·고독사 예방 등

박완수(오른쪽)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복지본부장과 정혜주(왼쪽) 고려대학교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 단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려대학교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과 임대주택 입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학술 및 연구 활동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학술 및 연구 활동과 임대주택 입주민의 자살·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한 고려대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의 교과 과정 개발과 산학 협력을 위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과 더불어 임대주택 내 커뮤니티케어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모델 구현에 상호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하나과학관에서 가진 이번 협약식에는 SH공사 박완수 주거복지본부장과 고려대학교 BK21PLUS 인간생명-사회환경 상호작용 융합사업단 정혜주 단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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