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실적 관리소장·직원에 표창 수여

아산종합관리는 10일 '2020년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가졌다. <사진제공=아산종합관리>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아산종합관리는 10일 서울 관악구 본사 5층 교육장에서 ‘2020년 사무식 및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 1부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우수실적 관리소장 및 직원에 대한 상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 2020년 신규발령 관리소장에 대한 인사, 협력업체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수주 2회 이상 달성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우남푸르미아 이종한 관리소장 ▲염창벽산늘푸른 김한복 관리소장 ▲동천리벽산블루밍 박미서 관리소장 ▲용현세아2차 이순향 관리소장 ▲흰돌마을금호타운 박형연 관리소장에게 업무실적 부문 표창을 수여하고, 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인명사고 방지에 기여한 방화2-1단지 문동인 기전기사는 화재초등대응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우수한 관리업무 실적으로 외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회사의 대외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한 ▲방화2-1단지 문종일 관리소장(공동주택우수관리 SH공사 명인 서울특별시장상) ▲공릉한보에센시티 이혜완 관리소장(맑은아파트만들기 우수단지) ▲신정학마을2단지 손중대 관리소장(봄맞이환경정비평가우수단지 SH공사사장상) ▲우림퓨전빌 최창식 관리소장(공동주택발전기여공로표창 표창원 국회의원상)에게는 공적부문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2부 교육에서는 노무법인 위 류서진 노무사의 노무관리교육과 아산종합관리 박기조 상무의 회계실무교육, 이광수 상무의 공동주택관계법규 및 사업자 선정지침 해설 등이 이뤄졌다.

이산종합관리 김태복 대표이사는 “시무식 겸 직무교육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한 관리소장들에게 지난해 수고와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올 한 해 더욱더 분발해 사훈에 명시된 ‘인화단결, 연구개발, 책임완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본사와 현장이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재도약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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