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목표로 수익경영, 성장경영, 신사업경영, 신세대경영, 선진경영 등 설정

동우씨엠의 '2020년 경영전략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종합 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13일 대구 수성구 소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2020년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 회의에서는 2019년도 경영실적을 결산하고 2020년도 경영전략 및 목표 수립과 이에 따른 부문별 경영계획 및 추진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동우씨엠그룹은 2020년 경영 전략을 ‘5G!(GOAL) 2020’으로 정하고, 경영목표를 ▲수익경영(매출 1200억원 및 영업이익률 5% 달성) ▲성장경영(사업영역 광역화) ▲신사업경영(신사업 개발) ▲신세대경영(미래인재육성) ▲선진경영(업무 시스템 선진화)으로 잡았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사업입지를 다지고 프롭테크 분야의 종합주거서비스 모델 개발과 ERP 도입 및 그룹웨어 개선 등 업무 시스템 선진화 구축을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문화에 역동성을 부여하기 위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하고 실용성과 신속성을 통해 신세대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공급자 간 시장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변화무상한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부문별로 설정한 목표달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주거서비스그룹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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