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송년회 개최···표창장 수여 등

더푸른그룹 송년회에서 우수직원상 수상자와 이순자 대표이사(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경희 기자>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공동주택 종합관리그룹 더푸른그룹(회장 공경구)은 지난달 27일 경기 부천시 라비에벨컨벤션에서 그룹 임직원, 소속 관리직원,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족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임직원의 소속감 고취와 회사를 위해 힘써준 관리직원, 입주민 등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개회사 및 축사,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다. 본사 우수직원상은 이애숙 실장 등 8명에게 돌아갔으며, 사업장 중에서는 위탁·경비 재계약에 힘쓴 차명희 안산신길2단지 관리소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재계약 기여 및 본사 업무에 적극 협조한 우수관리소장 및 관리직원 표창은 윤상돈 구룡주공그린빌 소장 등 27명 ▲우수 경비반장 표창은 김원식 안산고잔9단지 경비반장 등 45명에게 돌아갔다.

아울러 협회와 회원사 권익 보호에 힘쓴 조만현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과 박주왕 한국경비협회 경기지방협회장, 자문변호사인 최승관 법무법인 린 변호사와 김병수 로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진만수 삼호이엔씨 회장과 박정식 삼정아이엔지건설 대표이사에 업무협조에 대한 감사패를 전했다.

더불어 ▲2019년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인 김포현대힐스테이트1단지 ▲2019년도 인천시 최우수단지인 석남동 금호어울림과 우수단지인 동야동 우남푸르미아 ▲우수 공동체 활성화 단지인 김포양곡휴먼시아8단지에 감사패를 증여했다.

<고경희 기자>

2부에서는 케이크 커팅식 및 저녁식사 자리와 함께 장기자랑, 축하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자 대표이사는 “올 한 해도 어려운 사업 환경을 극복하고 이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무한한 감동과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는 철저한 관리를 제대로 하겠다는 사명으로 여기 있는 한 분 한 분이 힘을 모아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푸른그룹은 철저한 공동주택 관리의 밀알과 초석이 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푸른그룹은 푸른종합주택관리, 푸른안전산업, 그린월드하우징 3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 그룹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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