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픈식 접수된 입점사 쌀 화환 고양시에 기증키로

더에이엠씨가 관리하는 킨텍스꿈에그린GIFC에서 쇼핑몰 내 입점한 식객촌의 그랜드오픈식이 개최됐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지역 소재 오피스·쇼핑몰인 킨텍스꿈에그린GIFC의 관리주체 더에이엠씨㈜(대표 김대진)가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더에이엠씨는 18일 오전 킨텍스꿈에그린GIFC 쇼핑몰 내 입점한 식객촌 킨텍스꿈에그린점 그랜드오픈식을 통해 접수된 쌀화환(10㎏ 120포대)을 고양시에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오픈식에는 킨텍스꿈에그린 시행사인 퍼스트e개발 진영국 회장을 비롯한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증한 쌀은 고양시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킨텍스꿈에그린GIFC는 오피스 및 상가 210실, 2만5000평 규모를 자랑하는 일산지역 내 랜드마크다. 대형 영화사, 유명 음식점, 문화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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