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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곳곳에 텃밭을···공동주택 조경면적에 텃밭 포함시켜야”전아연 이재윤 회장 "내년부터 전국 아파트에 텃밭 보급 추진"···‘도시텃밭 상생 위원회’ 조직키로·
승인 2019.12.03 10:09|(1272호)
주인섭 기자 is19@aptn.co.kr

[아파트관리신문=주인섭 기자] 단지 내 텃밭 가꾸기의 장점을 전파하고 조경관리조례 개정을 통해 도심 곳곳에 텃밭부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전아연) 회장은 “공동주택 조경면적에 텃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회장은 도시 텃밭을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 보완 ▲건강한 먹거리 제공 ▲작은 노동이 주는 건강과 살아있는 교육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시 텃밭을 꾸릴만한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에 이 회장은 “아파트 단지 내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 텃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텃밭’과 같은 도시농업시설을 건축법상의 조경면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 조경관리 조례에 따르면 면적 200~1000㎥미만의 건물을 지을 때 전체의 5%를 조경시설로 갖춰야 한다.

이재윤 회장은 "도시인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도시텃밭 상생 위원회’를 조직해 전략사업으로 내년부터 전국 아파트에 텃밭 보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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