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지난달 27일 서초도시계발계획 그 해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는 지난달 27일 잠원동주민센터에서 ‘서초 도시개발계획 그 해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 김안숙 서초구의원 등 잠원동 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 양동우 원장이 ‘서초구 산업경제발전전략(경부고속도로 지중화 중심)’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어 이정근 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 겸 국가균형발전 자문위원이 경부고속도로 지중화 혁신도시 사업 관련 주민 민원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안현자 대표는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통해 좋은 정책이 개발 될 수 있도록 주민의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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