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선언’,‘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 다짐

박영수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허춘근 노조지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등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이 무재해 기록판을 설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시설안전공단>

[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13일 진주 본사에서 안전사고 제로를 약속하는 ‘무재해 기록판’ 설치 행사를 개최했다. ‘일터에서 삶터까지 안전환경 조성’이라는 안전 관련 비전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영수 이사장, 허춘근 노조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안전관리 전담 조직인 재난안전기획단을 신설한 바 있는 공단은, 무재해 작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관련 교육과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박영수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안전사고 제로’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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