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영트랜드 ‘변화‧도약’ 기치로 팀 구성

동우씨엠은 20일 '창업 20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은 20일 대구 남구 소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본사 및 260여개 위탁도급관리사업장 임직원, 관리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20주년 기념 동우家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경영트렌드 ‘변화&도약 2019’를 기치로 변화, 도약, 혁신, 화합 등 총 4개 팀이 삼성라이온즈 공식 응원단 블루팅커스의 열띤 응원 속에 ▲족구 ▲피구 ▲배구 등 구기종목과 ▲단체줄넘기 ▲미션릴레이달리기 등 10여개의 팀워크 종목 등에 참여했으며, 우승, 준우승, 응원상, MVP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혁신팀(수성동지회‧서부지회, 팀장 최은진 소장), 준우승은 도약팀(동부지회‧중부지회, 팀장 박종습 소장)이 차지했다. 가장 열띤 응원을 펼친 화합팀(수성남지회‧북부지회, 팀장 정장희 소장)은 응원상을 수상했고, MVP는 신서퀸덤아파트 김진구 기전주임, 시지태왕하이츠1차아파트 윤영희 회계주임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한 49인치 LED TV,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창업 20주년을 맞이해 250여명이라는 대가족이 대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회사의 괄목할 만한 성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의 성공에 자만하지 말고 더욱 겸허한 자세로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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