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문아파트 등 17개 단지

의정부시는 22일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위운회를 개최해 올해 지원 대상 단지를 결정했다.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달 22일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보조금 대상 단지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심사 결과 용현동문아파트 외 총 17개 단지에 대해 옥외급수관교체, 도로보수, 어린이놀이터 등 노후 부대복리시설 보수와 영구임대아파트 전기료 등으로 사업비 총 5억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의정부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한 노후부대복리시설 개선으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안정성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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