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이 1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열린 '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1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열린 '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 은평구는 1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관내 공동주택 동대표, 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진정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동대표, 관리주체 등 관계자들이 서로 동반자라 생각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이웃의 권리를 먼저 생각하는 작은 배려와 소통이 있는 화합하는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고, 법령에 따른 절차도 잘 지킬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등 공동주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 개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은평구마을공동체 이춘희 지원센터장의 공동체 교육-‘아파트도 마을일까?’ ▲백련산힐스테이트3차아파트 이한영 관리소장의 공동체 활동 소개-‘상생하는 주거문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하원선 서울시회장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교육’ ▲은평소방서 배철수 예방팀장, 윤기응 대응총괄팀장의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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