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에이비엠(주) 김윤태 회장(가운데)은 17일 (재)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에이비엠>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공동주택 관리업체 에이비엠㈜ 김윤태 회장은 17일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태 회장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67번째 회원으로서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에이비엠 본사가 소재한 인천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임에 따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김 회장은 “인천에 기반을 두고 성장한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 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을 알게 돼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 및 인천형 인재 육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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