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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홈 실증사업 추진기존 주택에 확대 가능 기술 개발
승인 2018.05.15 16:04|(1197호)
서지영 기자 sjy27@aptn.co.kr

장기임대주택, 다가구 등 5000세대
무선 IoT기술 기반 스마트홈 구축

IoT 스마트홈 예시도. <이미지제공=LH>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장기임대주택, 다가구 등 총 5000세대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 무선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월패드와 단지서버 간 유선배선을 활용하는 홈네트워크는 기술의 특성상 신축 공동주택 설계 단계부터 적용돼야 하며, 준공 이후에는 추가 배선 설치가 어려워 IoT기기 확장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신축 주택의 설계에서 준공까지 평균 3년이 소요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oT 기술 적용과 기존 주택으로 확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LH가 주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대표적인 국가 선도 산업인 IoT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에 입주 예정인 시흥은계 A-2BL 등 총 5000세대 규모의 국내 최대 스마트홈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실증사업에는 무선통신 IoT기기 적용과 스마트홈 클라우드 서버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한 미래예측 및 개인맞춤 서비스를 검증할 예정이다.

지난해 발표된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LH는 장기임대주택 입주민도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IoT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요맞춤형 스마트홈 모델을 개발에 착수했으며, 안전, 건강, 편리, 저에너지 등 입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미세먼지, CO2, 에너지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하는 기본서비스와 지그비(Zigbee), 블루투스 등의 다양한 무선통신으로 확장서비스를 연결하는 스마트허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실증사업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토대로 바닥난방을 스스로 조절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국가전력수요에 따라 거실조명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수요관리 효과를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며, 홀몸 어르신 고독사 예방서비스, 청년·신혼·고령층 등 맞춤형 스마트홈 모델 개발, 무선통신 기술력 검증과 음성비서 연계 방안, 그린리모델링 등 다양한 신기술을 검증하는 무대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LH는 이번 실증사업으로 해외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무선통신 스마트홈 요소기술을 보유한 중소 ICT업체의 동반 수출 기반 마련과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지고, IoT가전 확산을 통한 IoT분야 신성장 동력 창출로 국가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박상우 사장은 “이번 무선 IoT기술 기반 스마트홈 구축 실증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국민 모두에게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홈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책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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