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공동주택지원센터 건립 촉구” 약속

인아연 제8대 회장에 선출된 신길웅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아연>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사)인천광역시아파트연합회(이하 ‘인아연’) 제8대 회장에 신길웅 현(現) 회장이 재선출됐다.

인아연 제8대 선거관리원회는 5일 인천 계양구지회 사무실에서 인아연 8대 임원 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거 결과 회장에는 기호 2번으로 나선 신길웅 후보(인아연 제7대 회장)가 당선됐고, 감사는 김영배 후보(인아연 제7대 감사), 오용기 후보(인아연 제7대 감사) 후보가 당선됐다.

인아연 회장 재선에 성공한 신길웅 당선자는 “인아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단법인 재인가 절차와 인천시 사회단체 재등록을 마무리해 대내외적으로 공적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회원들의 지지가 이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제 인아연은 정상화됐으므로 앞으로는 회원 배가 운동을 포함해 인아연의 성장과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를 위해 “인천시에 인천시공동주택지원센터 건립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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