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투명한 관리에 10년째 관리계약 유지”

오산고현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10년째 단지 관리에 힘써준 우리관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우리관리>

[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위탁관리업체에 단지 관리에 힘써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 오산고현아이파크아파트(관리소장 하오성)의 성두현 입주자대표회장, 이한주 감사, 강영애 관리이사, 김현정 동대표 등 입주자대표회의는 23일 아파트 단지를 잘 관리해준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하고자 관리업체인 우리관리를 방문했다.

이날 성두현 대표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단지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잘 관리해준 우리관리에게 입주민들을 대신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잘 관리해 주길 부탁한다”며 우리관리 노병용 대표이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에 노병용 대표이사는 “입주자대표회의 임기가 바뀔 때마다 위탁관리회사도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우리를 믿고 이렇게까지 격려해 주시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재 부족한 모습들이 있다면 더 보완해서 고객들에게 더욱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우리관리는 2008년 12월 오산고현아이파크아파트와 처음 계약한 이후 올해 10년째 관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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