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산행 등 통해 친목 도모

충청북도가 개최한 '2017 농특산품 한마당'에 서아연이 초청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진 회장(왼쪽 두번째)이 무대에 올라 행사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아연>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사단법인 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및 전국아파트연대중앙회(회장 및 총재 이종진)는 지난달 18일 충북 청주시 청남대로 워크숍을 떠난 가운데, 청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17 충청북도 농특산품 한마당’에 도지사초청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종진 회장은 도·농교류 확대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시 각구 지회장, 부회장, 임원 등 45명이 참석해 연합회 단합 및 활성화의 기회가 됐다.

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는 앞서 9월 24일에는 50여명의 각구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회 역사탐방 및 산행, 공익활동 사업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개방한 청와대 정문과 둘레길을 걷고 고궁인 경복궁과 한국 박물관, 현대 미술관을 돌아보며 역사 탐방을 한 후, 삼청동 둘레길 산행을 마치고 연합회 발전 방향과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진 회장은 “아파트 대변 단체로서 역할과 산악회 활성화로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연합회가 발전하는데 함께 하자고 결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아연은 최근 연합회 사무실을 서울 송파구로 이전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서아연 이종진 회장이 무대에 올라 도·농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사진제공=서아연>
저작권자 © 아파트관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