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생명지킴이 역할 다짐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소속 관리소장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는 27일 용인 처인구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관내 관리소장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지사 산하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관리소장 등 32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장은 “입주민의 안전과 생명보호가 주거복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 관련 교육을 더욱 확대해 입주민 생명지킴이(Life Angels)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주거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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