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서울 금천구 독산동 한신아파트에서 23~24일 양일간 입주민들을 위한 한마음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금천구청 등이 후원했다.

첫날 행사는 서울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이종진 회장과 임원 등 내외빈과 입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완주 입주자대표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1부는 청소년들의 스포츠댄스와 사물놀이,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고 2부에서는 개그맨 박세민의 사회로 초청가수 노래 후 입주민의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도농교류와 지역특산물홍보, 다양한 먹거리장터로 입주민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과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