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주거복지서비스 개발할 것”

관리홈닥터 서비스 모습 <사진제공=주택관리공단>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주택관리공단이 7년 연속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었다.

주택관리공단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7년 연속 우수등급인 S등급과 A등급을 획득했다.

주택관리공단은 전국 306개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관리하면서 홀로 거주하는 노인을 밀착 보호하는 ‘관리홈닥터제도’와 ‘1사1단지 결연’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관리공단 안옥희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주거복지서비스를 개발해 전국의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이 내 집처럼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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