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 창립 18주년 기념식 개최

동우씨엠(주)이 2일 대구 수성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동우씨엠>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동우씨엠(주)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나온 발자취를 기념하고 미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우씨엠은 지난 2일 대구 수성구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동우씨엠(주)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해암예학연구소 이남철 회장(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원장), 수성경찰서 정지환 생활안전계장, (유)무림세무법인 김태한 대표세무사, 밝은사람들 이석대 대표, ㈜애드메이저 조두석 대표, 동성건재판매(주) 공영우 대표 및 동우씨엠그룹 각 계열사 협력업체 관계자, 위탁관리중인 각 아파트 단지 입주자 등이 내빈으로 초청돼 참석했으며, 동우씨엠 본사 임직원 및 6개 CS지회 소속 관리소장, 관리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2016년 경영성과 및 2017년 경영비전보고, 2017년 경영트렌드 ‘Run STAR’ 발표, 유공직원 표창 및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이 진행됐다. 최적화된 서비스와 기술로 고객들에게 완벽하고 최상으로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차게 달리자는 의미를 담은 2017년 경영트렌드는 이날 공식 선포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전사적으로 대내외 홍보물에 사용된다.

이날 동우씨엠은 지난 1년간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중 본사와 사업장 부문에서 각 1명씩을 선발해 ‘자랑스런 동우인상‘ 표창을 했다. 본사 부문에는 전략개발본부 이정주 전무이사, 사업장부문에는 오영태 관리소장(메트로팔레스2단지)이 수상했다.

또 최우수지회에 수성남지회(지회장 양득준 관리소장), 우수관리소장에 신기숙 관리소장(복현명문세가2단지), 최우수관리소장에 심종숙 관리소장(대구서재휴먼시아)이 선정됐다.

동우씨엠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노사간 화합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자는 다짐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자랑스런 동우인상에 선정된 오영태 관리소장(좌측), 이정주 전무이사(우측) <사진제공=동우씨엠>
최우수지회에 선정된 수성남지회(지회장 양득준 관리소장, 오른쪽에서 두 번째) 우수관리소장에 선정된 신기숙 관리소장(왼쪽 맨 끝), 최우수관리소장에 선정된 심종숙 관리소장(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제공=동우씨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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