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경기 시흥시는 2016년 희망마을만들기 신규마을(2차) 공모 심사결과 관내 극동아파트 등 10개소를 사업대상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선정된 마을은 ▲극동아파트 ‘뜨개방’ ▲LH목감퍼스트리움아파트 ‘첫마을’ ▲시흥응곡자연앤아파트 ‘자전거마을 만들기’ ▲신천동 휴먼시아아파트 ‘음악으로 모여드는 휴먼시아 마을 공동체’ 등 분야별 10개소다.

시흥시는 선정마을에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800만원까지 보조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마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이번 사업에 미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공동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 네트워크, 교육, 학습여행 등 참여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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