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예정인원 1600명
5월 13일부터 1차 원서접수

국토교통부 제27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시행계획 공고
국토교통부 제27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시행계획 공고

[아파트관리신문=김선형 기자] 올해 제27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 원서접수가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선발예정인원은 1600명이다.

국토교통부가 제27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제1차 시험 원서 접수일은 5월 13~17일이다. 응시 취소로 인한 빈자리 접수는 6월 20~21일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시험일은 6월 29일(토)이다.

제2차 시험 원서 접수일은 8월 12~16일이다. 빈자리 접수는 9월 19~20일 양일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시험일은 9월 28일(토)이다.

제1차 시험 과목은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등 3개다. 과목별 객관식 40문항이다.

제2차 시험 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등 2개다. 과목별 40문항(객관식 24문항, 주관식 단답형 16문항)이다.

가답안은 시험 당일에 공개되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 31일(수), 제2차 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9월 28일이다.

2023년 제26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올해 제1차 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제1차 시험에 합격했음에도 올해 제1차 시험 재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올해 제1차 시험에 불합격해도 제2차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에 관한 보다 더 구체적인 사항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장애인 등은 원서접수 시 해당 장애 표기 및 희망하는 편의요구 사항을 선택하고 해당 장애를 입증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원서 접수 마감 후 4일 이내에 시험장 관할 시행기관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시험응시 편의제공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주택관리사보 제1차 시험은 1만5225명이 응시해 1877명이 합격했다. 제1차 시험 합격률은 12.32%였다. 제2차 시험은 3439명이 응시해 1610명이 합격했다. 제2차시험 합격률은 46.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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