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섭 충북도회장 등 13명 참여
관리업무 애로사항 해법 논의

충북 청주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가 우수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가 우수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청주시청]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충북 청주시는 13일 문화제조창 공용미팅룸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와 우수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과 김태섭 대주관 충북도회 회장을 비롯한 청주시 각 지부장(상당·서원·흥덕·청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용가능 여부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주택관리사의 업무 협조에 따라 입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 내 공동주택 653개 중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 관리해야 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70개 단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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