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지역회별 교육
겸직소장 포함 400여명 참석

‘2024년 세화종합관리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이 13일과 14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개최됐다. [서지영 기자]
‘2024년 세화종합관리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이 13일과 14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개최됐다. [서지영 기자]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세화종합관리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에서 ‘2024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틀 동안 지역별로 나눠 전 사업장 회계담당자와 경리겸직 관리소장 등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강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든 먼 곳에서든 교육을 받기 위해 시간을 내 참석해준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본사에서 열심히 교육내용을 준비한 만큼 긴 시간 동안 힘들더라도 집중해서 잘 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설화 대표이사는 연말정산, 보수총액 신고, 법인세‧부가세 신고 등 연초에 챙겨야 할 주요 회계업무에 대해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매일, 매월 하는 일이지만 깜박하고 놓치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본인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설화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권설화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지영 기자]

박현주 회계부장이 전반적인 회계 교육을 실시하고 권설화 대표이사의 임직원 소개와 김종성 부장의 근로기준법령‧그룹웨어 등 교육도 이어졌다.

박 부장은 공동주택관리법령과 공동주택회계처리기준, 지자체 관리규약준칙 등을 바탕으로 회계업무에서 각 시기별 챙겨야 할 사항과 주의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 기간 세화종합관리 회계담당자 협의회(세회협)는 각 지역회 임원을 선출하고 소통채널 활성화를 통해 정보 공유 등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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