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원제 실시

세화종합관리 임직원과 소속 관리소장들이 9일 서울 강서구 개화산에서 실시한 안전기원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세화종합관리 임직원과 소속 관리소장들이 9일 서울 강서구 개화산에서 실시한 안전기원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세화종합관리]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세화종합관리는 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개화산에서 세화산악회가 주관하는 산행 및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번 산행에는 김강산 회장, 권설화 대표이사, 본사 임직원과 소속 관리사무소장, 16기 공채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기원제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소속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무재해를 기원하고 회사의 도약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김강산 회장은 “재해 예방은 관리소장들에 몇 번을 거듭해서 말해도 부족할 만큼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사업장에서 업무 전 철저한 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설화 대표이사는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도 참석해준 모든 구성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올 한 해 회사의 무탈과 세화 가족의 안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세화산악회 김효섭 회장이 기원문 낭독 후 회사와 단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제래를 진행했다.

제래를 마친 후에는 점심식사와 뒤풀이 등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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